새해가 밝았다고 새해 인사를 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2016년 1월도 벌써 반절이 후딱 지났네요...
2016년 이웃님들의 가정에는 새롭거나 특별한 일들이 있으신가요??
저에게는 2016년 아주 특별한 일이 있답니다..
바로 큰 아들 민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지요... ^^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무엇부터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게다가 어린이집과는 다른 학교 교육에
어떤식으로 준비를 시켜줘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막막함도 잠시...
이미 많은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우공비가 있기에 걱정과 고민을 오래 하지 않아도 되었답니다..
특히 이번 1학기에는 초등공부하면
우공비가 풍푸팬더3와 만나 더욱 특별하답니다...
우공비 세트를 구매를 하시면
쿵푸팬더 캐릭터가 그려진 우공비 공부달력과 L홀더가 증정이 된다고 하니
새학기를 앞두고 예습으로 고민하는 많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서둘러 가까운 서점에서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민이는 예비 초딩!!
초등학교 1학년 우공비 세트는 수학과 국어가 하나의 세트랍니다...
저처럼 초보 학부모님께서는 아니 왜 문제집이 두권밖에 없어?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아무래도 1학년이다보니 고학년들처럼 배우는 과목이 많지 않아요...
1학년때는 학교 적응하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문제집 표지도 눈에 확 들어오게 원색으로 되어있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수학을 전공을 했고
셋찌를 낳기전까지 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서 그런지
국어보다는 수학에 먼저 눈이 가더라구요... ^^;;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파랑색 표지... ㅎㅎ
요즘 엄마들은 대부분 아실꺼에요...
문제집에 예전처럼 한권으로 통으로 있는것이 아니라 책이 분리되어있다는 것을요...
우공비도 한권의 책을 나누면 이렇게 세권이 된답니다...
메인 책은 아이들의 기초를 다듬는 책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두번째 책은 학교시험을 대비해 기출문제를 모아놓은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마지막은 비법풀이책.. 일명 해답지이지요...^^;;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아이들이라면
막히는 부분을 풀이책을 보고 해결할수도 있구요
저학년인 경우에는 부모님이 풀이책을 보시면서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실수도 있답니다...
설명도 꼼꼼하게 되어있으니 부모님들 겁먹지 않으셔도 되용~~
기본 책의 구성이랍니다...
문제집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문제가 잔뜩 있는것은 아니에요..
새로운 단원이 들어가기 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단원의 이미지를 먼저 보여주며 흥미를 유도하게 한답니다.
그리고 개념잡기, 문제해결하기, 표준단원평가, 발전단원평가로
점점 난이도를 조절하여 아이가 해결해나갈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또 단원 마지막에는 요즘 중요시하고 있는
스토리 텔링 문제도 있어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수학이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강렬한 색의 빨간 표지의 문제집은 국어 문제집이랍니다..
국어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세권의 책으로 분리가 된답니다...
수학, 영어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국어라고 생각하기에
수학 문제집보다는 더 꼼꼼하게 봐지더라구요...
국어도 단원에 들어가기에 앞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의 형태로 단원의 내용을 미리 알려주고 있답니다.
먼저 개념을 잡아주고, 교과서의 내용을 잡아주고 마무리로 단원평가를 하게됩니다...
아직 1단원이라 문장 문단 이러한 것들이 나오지 않지만
뒤로 갈수록 지문이 긴 내용이 나온답니다...
수학을 보았을때는 몰랐는데
국어를 찬찬히 뒤로 넘기면서 보니
이제 내가 정말 학부모가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우공비 문제집의 내용도 좋았지만 우공비공부달력도 좋더라구요...
달력의 첫장을 넘겨보면 나의 꿈과 나와의 약속을 적는 부분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6개월치 월 달력과 주간계획표가 나온답니다..
사실 초등 고학년들은 공부달력을 잘 활용할수 있겠지만
1학년에게는 쉽지가 않지요. 하지만
저학년때부터 습관을 가지다 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를 계획적으로 효율적으로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아무 생각없이 꿈도 없이 그냥...
막연히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한번쯤은 자기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는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또 스스로 학습할 양을 정하도록 하고 체크를 하고
반성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것도 좋구요...
저학년이다보니 학부모님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어야하겠지만
이걸 통해서 아이와 학습에 관한 대화를 많이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학교에 가면 어린이집처럼 간식을 주지 않는다는 말에 약간의 실망을....
다양한 활동과 더 많은 친구들과 생활할수 있다는 말에 기대를 하고 있는 민이랍니다...
아직은 공부가 무엇인지
문제집이 무엇인지
잘은 모르지만 우공비가 자기것인줄 아는 민이...
한장 한장 넘겨가며 구경하면서 무척이나 설레여하더라구요....
쉽게 개념도 잡아주고
아울러 문제해결력과 서술형문제 해결능력까지 기를수 있게 해주는 우공비...
초등학교 첫 1학기!! 우공비 문제집이 있어서 아주 든든합니다... ^^
초등학교 첫 시작을 우공비와 한 만큼
민이에게 아주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