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부모는 하나만 낳는다
로렌 샌들러 지음, 이주혜 옮김 / 중앙M&B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똑똑한 부모는 하나만 낳는다.



나는 현제 8살 외동 아들을 키우는 엄마 이다.
난 1남5녀의 둘째 딸이다.

나의 어린 시절은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
늘..언니..동생들 사이에서 그림자 같은 생활을 했다.

그래서 난 결혼을 하면 꼭 !!!
하나만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내가 어릴적 느꼈던 부분 무모에게 바랬던
것들,,아이가 하나 였다면 가능 했을꺼이다.

볼일이 생겨 서점에 가면 늘 ..육아 서적 코너를
들린다...외동에 대한 책과 남자아이에
대한 심리적 성향에 관한 책들을 주로 본다..

지금은 책 제목이 기역은 잘 나지 않치만..
어떤 작가도..외동은 행복 지수가 높다라고
표현한 책이 있었다...
그 책을 보면서 맞아..그럴것 같아라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았지만..
주위에 보통은 형제든 자매든 있는 엄마들은 아니라고들 말했다.


외동을 가진 사람들은 늘 듣고 산다..
아이혼자면 안된다..외롭다..
큰일 생기면 그래도 의지할형제자매는 있어야
이구동성으로 말을 한다..


♥ 똑똑한 부모는  하나만 낳는다♥

이책을 늘 아이가 잠이든 밤에 읽었다..
중감 중간에 나오는 말들..은 외동을 키우는
부모들의 숙제와 같은 고민들이다.
읽으면서 맞아 맞아..내 생각도 그래..
내가 틀린건 아니였구나..생각하며 읽었다..

글 내용중에 ~
★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행복한 어머니가 되어야 하고 행복한 어머니가 되려면
우선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첫째는 부모 삶을 상취하기위한 선택이고

둘째는 현존의 아이때문에 선택 한다고 한다.★

이말은 내 주위에서 봐도 알수 있다.
아이가 둘 이상인 엄마들은 늘 외동을 키우는 나에게
나도 하나만 있었음 ..다 해줬을 텐데..
둘째 때문에..첫째를 신경을 못 써서 미안하다..

어찌보면 외동보다 둘이 낫다고들 입 버릇 처럼 말하고
나중엔 핏줄 만한 사이는 없다고들
말하는 말에 대한 모순인거 같다..

★똑똑한 부모는 하나만 낳는다★

이 책을 받아 일주일 정도 읽은거 같다.
처음엔..조금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상황 설명과 외동에 대한 편견을 거침 없이
 일 깨워 줬던거 같다..


외동에 대해서  편견~
전래 동화처럼 말하는 외동에 대한
오해와진실을 속 시원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왔던 책중 한권이다..

앞으로 외동이라..외롭다.둘째 낳지 않은걸
후회 한다고 말 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히 말 할것이다.
그러 하지  않다고...외동은 행복지수와 성취도가
높은 행복한 아이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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