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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자 - 로베르트 발저 작품집
로베르트 발저 지음, 배수아 옮김 / 한겨레출판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이 나름 흥미로운 이유가 있습니다. 고독속의 작은 축복 로베르트 발저 작품집 산책자 제목이 마음에 들고 고독한 천재 산책자라는 단어 제목의 의미를 알면서 읽어본 저로서도 상당히 흥미롭고 소재도 다양하지만 왜 그가 말하고자는 산책자라는 의미의 본질
누구나 삶을 살아보면서 고독한 존재 고독한 삶을 살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저도 학창시절 대학교때 홀로 자취생활을 하면서 간혹 무념하거나 생각에 잠겨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담담하게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작가의 생각처럼 누구나 그러한 매혹 재미 감동에 빠진적이 있습니다. 산책자라는 의미와 정말로 읽어보면서 깊은 감동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어서 참으로 행복하고 나름 고독의 산책을 다시한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