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도 밥을 사먹자니 지겨워서, 햇반을 사다놓고 먹곤 했지만,
이젠 그것도 물가가 쭉쭉 올라서 줄이던 중이었어요.
그렇다고 밥통이 없느냐, 그건 아닌데.
밥을 해놓으면, 다 못먹고 버리는게 더 많으니 밥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소개받은 제품이 이거였는데, 정말 간단하게 따끈한 밥을 먹을 수 있더라고요.
완전 대만족!
설거지를 자주 미루는 저한테는 두세개쯤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싱크대가 꽉차면 씻어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