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좋아하는 나로서, 전 세계의 미술관을 다 가보는 것은 불가능하고 책으로서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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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 버리고 타히티로 도망가서 그림 그린 주식중개인.. 난 이사람의 그림도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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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방영되던 웬디 수녀의 명화이야기를 아주 좋아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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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컸던 파리의 오르세이 미술관에서 지쳐서 짜증이 났던 나를 한 자리에서 꼼짝 못하게 한것이 로트렉의 그림이었다. 물랭루즈의 화가, 불구의 몸이었지만 자기를 좀 더 아꼈더라면 좋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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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프리다 칼로에 관한 영화가 개봉된다는 군요.. 너무나 정열적이고 재능있었으나 힘든 삶은 살았던 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