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시간, 금전적인 문제로 자주 여행을 할 수 없는 나에게 대리 만족감을 주는 책들이다. 하지만 극지를 탐험하는 글을 읽으면 간접경험만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따뜻한 침대안으로 자꾸 기어들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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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편에 이은 두사람의 신혼여행기.. 나도 나중에 은퇴하면 미래의 남편과 이런 여행을 다녀야겠다라는 부러움을 잔뜩 안겼던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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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999년 유럽 배낭 여행 가기 전에 읽었던 책.. 덕분에 프라하성에서 난 한국인은 절대로 안 가볼 인형의집에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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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갈때 가지고 간 책이다. 한달 동안 나와 동고동락한 책(밤에 심심할때 읽을 책이 이것밖에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인데.. 나중에 이사할때 없어져 버렸다. 아까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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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가을, 친구들과 터키 여행을 가면서 산 책.. 이 책 덕분에 sirince 라는 멋진마을에 가서 artemis 라는 레스토랑에서 식사 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