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사진 - 생활 속 사회 탐구
류증희 지음, 이승민 그림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그레이트북이라는게 처음들어보는것이라 무엇인지 잘모르겠습니다..책을 받아보니 생활속 지식인것같은데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100%이해는 못했지만 앞으로 쭉 보기 좋은 책인것같습니다..

 

1.생활속 사회탐구 "할아버지의 사진'

우선 그림체가 신사 같은 스케치여서 그런지 현실감있어보였습니다..

내용은 할아버지가 아프셨다 퇴원하고 오시면서 전계가 되내요..

할아버지와 사진관가서 사진을 찍게 되고 그사진은 앨범에 붙이면서 여러가지 사진을 보게됩니다.

아빠의어린시절 돌잔치때 돌잡이하는 사진,그리고 이책의 주요인물 이슬이의 돌잔치사진 .

할아버지 결혼식사진과 폐백사진 그리고 할아버지의 환갑잔치 사진등 이 있는데 그사진에 대한 설명이 잘

올려져있어 아이들이 보면서 자연스럽게 이런행사들을 이해할수있을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참 슬프지만 할아버지와 사진관가서 찍었던 할아버지 독사진이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쓰이게 되는 사진이었고 그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상례에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럿듯 사람에 평생살면서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모든 예절과 기념일등을 알수있는 책이였습니다..

 

2.생활속 원리과학"미끌미끌 거칠거칠"

다들 격어봤던 일들 미끌어지고 넘어지고 .. 이책은 마찰에 관한 지식이내요

눈오는날 방심했다가는 쭈루룩하고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찢게 됩니다..미끄름을 방지하기위해서는 눈위에 모래를 뿌리지요

이럿듯 마찰이 있어야만 우리는 미끄러지지않고 안전하게 걸을수있습니다

모든 물체에 마찰이 가해지지요 그중 흔희 격는 신발에 마찰.. 신발을 오래신다보면 바닥이 닳게 되지요

저희 아이들고 어리지만 신고다니는 신발들을 보며 이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마찰이 없어야하는곳두있지요

마찰이 커지면 열이 발생하게 되거든요 .. 자동차경우 엔진에서 기계들이 마찰을 일으키면서 열이 발생한대요

기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마찰을 줄이고 싶어한대요 그래야 기계가 잘움직이고 닳아서 못쓰는 일도 없을거니깐요

그래서 엔진에 윤활유를 넣는등 마찰을 줄여주는 방법을 쓰고있습니다..

마찰이 필요없는곳도 있겠지만 우리 생활에 마찰이 없다면 걷기도 힘들것이고 자동차도 움직이지 못할것인고

악기또한 연주할수없을것이에요

이렇듯 마찰은 어느곳에나 있는데 그마찰을 잘활용하면 생활에 참 유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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