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 언니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13
권정생 지음, 이철수 그림 / 창비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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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퍼서 읽기가 힘들어….5학년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며 한 얘기다. 이야기 자체도 무척이나 슬프지만, 안타깝게도 그 당시엔 충분히 있음직한 이야기라서 더 슬프다. 몸도 마음도 더없이 가난하던 시절을 온 몸으로 살아낸 몽실이의 이야기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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