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학기 우리아이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선택했던 우등생해법수학
예습 대신 복습용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학교에서 다 배운걸 뭐하러 또 풀어야하냐고
했던 녀석이
스마트 학습법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인지
우등생 해법수학은 별 거부감없이 잘 풀더라고요
얼마전에 2단원. 수직과 평행을 다
배웠다던데~
학원이나 공부방을 보내놨으면 아이가 뭘
배우고 있는지 아예 신경도 안 썼을텐데
집에서 문제집으로 체크해주다보니 아이의
학습에 엄마도 더 관심을 갖게 되는건 있는거 같아요 ^^
수직과 평행은 삼각자를 활용하는 문제도
많은거 같더라구요
초등수학문제집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개념별로 잘 나오는 문제랑 잘 틀리는 문제를 분석해놓아서
그것만큼은 꼭 체크하게 되더라구요
여전히 과목중에 수학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
한번 문제집을 풀려고 앉으면 그래도 꽤 오랜
시간 집중해서 잘 풀더라구요
보기에 개념설명 해주면서 풀어야할 학습량이
부담없이 적당해서 그런것도 같고요
채점도 스스로 하면서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고
그래도 이해가 안될때는 정답지의 풀이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잘 틀리는 문제 페이지는 아무래도 더
신중하게 풀고 있는 모습인데요
역시나 빅데이터 통계 답게 우리아이도 그중에
몇 문제는 꼭 틀리는 거 같더라구요
지금까지 초등수학문제집 풀면서 우등생 해법수학에서 가장 좋았던건
QR코드를 통해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직접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차근차근 설명해주는걸 보면서
아이 스스로 학습하게 된다는
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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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성취도 평가가 있다던데
2학기동안 차근차근 복습했으니 결과도 좋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