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생물이니까 - 선생님도 몰랐던 미래 읽기 프로젝트 뉴제너레이션을 위한 진로 가이드 4
줄리 라르동 지음, 요한 콜롬비에 비베스 그림, 곽지원 옮김 / 다산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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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생물들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지금까지 생물들은 어떻게 변화 했을까요?
오랫동안 생물들은 변화했고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아이들이 자라서도 다양한 생명들과
함께 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책에 다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같이 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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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물을 어떻게 분류할까요?
호모 사피엔스라고 불리는 현대 인류는 그 시작부터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명을 분류했다고 합니다.
그 중 18세기 말이 되어 스웨덴의 생물학자인 '칼 폰 린네'가 현대적 생물 분류의 기초를 마련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 같은 생물 같아도 생물 분류로 보면 달라요.



1859년 다윈은 <종의 기원>이란 책을 썼어요.
이 책에서 환경에 적응 개체만이 살아남아 진화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장에 영향을 받아 새명체의 진화적 관계를
요약한 그림인 계통수가 생겼습니다.
다양한 생물 집단들 사이의 멀고 가까운 정도와 진화를 그림으로 나타낸거죠.
그럼 이 다양한 생명을 어떻게 보호하여
미래에도 생의 다양성을 유지할까요?
세상은 계속 변화합니다.



그예로 동물보호법이 생기고 여러 단체들이 동물 그리고 식물
환경을 보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바다의오염,토양의오염등으로
지구는 아파하고 있고 생명의 다양성은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국의 정상들은 1992년 지구정상회의에서 생물 다양성에 관한 협약을 승인하고 2년마다 회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50년까지 '자연과 조화로운 삶'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생물종의 점진적인 소멸에 대해 경고합니다.
한 종의 멸종은 다른 종에 영향을 미치고 생태계 전체 시스템을 교란해
결국 인간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럼 우리 인간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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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생물과 생물다양성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나요?
제로웨이스트샵, 저탄소 요즘 이슈가 되는 단어들 입니다.
저도 자세히는 몰랐지만 환경보전을 위해 제로웨이스트 샵을 이용하고
천연 수세미를 사용하고 친환경 친수성 세제를 사용하는 등으로
자연보호의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다보니 이런 소극적인 태도로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생태계와 다양한 생물을
물려주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물들은 전부 생태계에 포함되어있고
우리 사람도 모든 생명이니까.
결국 종의 소멸은 생태계를 흔들고
사람 또한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생명 보호의 필요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부모님과 함께 배우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일부터 다시 분리수거를 철저하게하고
아이들과 음식 포장시 용기를 내어보고
대중교통과 도보 이동을 이용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해당 도서를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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