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Diary 스타일 다이어리 365
김성일 지음 / 미호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Style Diary 365
작가
김성일
출판
미호
발매
2012.12.12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가 되려면

늘 달라야 한다. _가브리엘 샤넬

 

 

여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의

1년 365일 감성 스타일링 제안! 두둥

 

Stylist 김성일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문화예술 MBA 과정을 이수.

2008년 한국패션사진가협회에서 올해의 스타일리스트로 선정.

저서로는 <아이 러브 스타일>

'내조의 여왕' & '넝쿨당' - 김남주, '천일의 약속' - 이미숙, '시크릿 가든' - 김사랑,

걸그룹 시스타 등 다양한 셀레브리티 스타일링을 담당.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사요나라 이츠카] 코스튬 디렉터로도 유명

 

CONTENTS




 

총 29개의 Episode로 이루어져 눈을 즐겁게 하고 스타일 지수를 업업

i think so 그녀의 이야기, 팁들 그리고 글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땐

예쁜 이미지까지 곁들여져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자주 듣지만 알쏭달쏭 패션 관련 키워드들도 한 눈에 정리!


 

2012년이 지나가고 이제 신년이 다가오는데,

2013년 계사년에는 요 책을 통해 얻은 팁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

매력녀로 거듭나보자!

 

Ep.01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먼저 내 이미지 구축하기. 로맨틱?시크?도시적?보이시? 곰곰이 연구하는 것이 먼저.

모든 신체부위를 판단한 후 내게 가장 근접한 이미지를 정하고,

내가 추구하는 이상형에 맞아떨어지는 연예인을 모델로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이미지를 만들려 노력하다 보면 내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100%인 이미지를 찾게 될 것!

 

Ep. 02 스키장에서 패셔니스타가 되는 법


 

스키장의 로맨스, 너무 사랑스러우면서 활동력까지 놓치지 않는.

 

Ep. 03 신경 쓰이는 명절, 최대한 예의 있게

 

어르신들을 뵙는 자리인 만큼 스타일리시함 보단 예의를 갖추어.

장시간 이동의 요소가 있기에 편안함을 우선으로.

휴게실에 한두 번 정차하게 됨을 먼저 기억하면 입고 벗기 편한 의상으로 결정하는 게 좋다.

너무 대충 입은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간단한 액세서리를 하나 준비해주는 센스.

전체적으로 동일한 색상을 톤온톤으로 매치해 고상하고 은은한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 윗사람이 봤을 때 무난하다.


 

내 얼굴을 촉촉하게 해주는 가방속에 필수템 미스트

그녀가 추천하는 아이들을 어서 검색해봐야겠다! 장바구니에 쏙쏙

 

Ep. 04 Valentine Day에 초콜릿 받는 남자


 

챙겨야 할 기념일이 너무 많은 요즘. 남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좋은 인성과 함께 호감을 얻을 만한 패션 센스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

내 남자에게 이렇게 입혀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전에 남자ㅏㅏㅏㅏ

 

반대로 초콜릿을 주러 가는 여성의 경우에게도 추천하자면_

천상 여자처럼 로맨틱 스타일로. 평소에 안 입던 플레어스커트를 기본으로 클래식한 펌프스, 로맨틱한 리본 블라우스 등.

살짝 작은 느낌의 토트백으로 앙증맞고 귀여움을. 헤어밴드나 머리핀으로 악센트를.

귀엽게 달랑거리는 귀고리와 심플하고 작은 시계로 마무리하면 어떤 행운이 찾아올지 몰람요.

 

클래식하고 트렌디한 케이프 코트를 이용해도 괜찮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아이템.

안에는 예쁜 하이 네크라인의 러플 블라우스를 입으면 더 로맨틱해 보이고,

블라우스 대신 톤이 잘맞는 터틀넥 니트를 입으면 세련미가 더해진다.

요즘 유행하는 퍼로 목 부분을 스타일링해도 좋다.


 

아으 달달해.

 

Ep. 07 신입사원과 신입생의 화려한 신고식


 

신입사원과 신입생의 화려한 신고식

남자는_ 일단 언제나 깔끔하게 다려진 화이트 셔츠를 선택.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딱 맞게.

수트는 기본적인 투 버튼으로. 원 버튼은 너무 스타일리시해 보이고, 쓰리 버튼은 고리타분해 보일 염려가.

수트는 어깨 넓이에 맞게 입는 것. 허리 라인이 적당히 들어간 날렵한 실루엣이라면 한층 젊은 느낌이!

컬러는 가장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네이비를 추천, 이 컬러에는 어떤 컬러의 타이라도 잘 어울린다.

 

★여자는_ 좀 더 경쾌한 스타일링을 추천. 너무 화려해서도 너무 비비드해서 강렬해 보여서도 아니아니 아니되오-

화사하거나 비비드한 컬러는 겉옷 안에 입는 이너나 악센트가 되는 아이템에만 적용.

블로가 많이 섞인 네이비 컬러와 그레이 스커트의 조합을 이용해 쿨한 컬러 코디네이션에 도전하라.

네이비 컬러의 짤은 재킷과 밝은 그레이/아이보리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

이너를 화사한 민트나 핑크, 혹은 아이보리 컬러로 마무리하면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신입사원 룩 완성!

베이지 컬러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제 취업준비를 위해 긴장하고 있는 저에게는 요 팁이 정말 중요해요!!


 

+ 머플러나 스카프 같은 액세서리를 십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보온성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스카프 스타일링은 꽃샘추위 속에서 더욱 빛이 난다.

 

Ep. 08 화이트데이에는 사탕을 받자


 

러블리 화이트 룩**

1. 화사한 컬러를 사용_ 살랑살랑 봄바람 같은 화사한 프린트의 시폰 원피스나 시폰 스커트를 활용하면 50점은 먹고 들어간다.

여성스러움과 로맨틱함을 물씬. 다른 액세서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아이템이므로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아우터를 선택.

작고 앙증맞은 레이디 디올 백 스타일 정도를 매치, 적당히 둥근 펌프스를 선택하면 로맨틱 캔디 룩 완성!

 

2. 프릴과 러플 디테일의 아이템을 사용_ 블라우스)) 기본적으로 라운드넥 스타일의 블라우스가 로맨틱해 보인다.

프릴 장식 블라우스를 선택했다면 화사한 컬러의 A라인 트위드 미니스커트를 매치. 그 위에 허리라인이 잘록한 재킷을 매치한다면!

백과 슈즈는 역시 작고 둥근 스타일이 제격, 짧은 스커트의 경우에는 사랑스러운 에나멜 소재의 메리제인 슈즈도 잘 어울린다.

 

 Ep. 12 내 친구의 결혼식


 

하얀 의상이 금기라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요새 또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시집 장가를 잘 가고 있는데 그에 맞는 룩을 위한 팁팁!

 

그래도 화이트를 선택하고 싶다면 셔츠나 팬츠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스타일을 연출.

실크 소재나 여성스러운 시폰 소재의 하늘거리는 셔츠를 선택.

팬츠와 슈즈는 베이식하되 툭툭 떨어지는 봄/여름용 울 소재 팬츠.

무난하고 기본적인 블랙도 어울리지만 베이지나 카멜, 혹은 연한 파스텔 계열도 괜찮다.

 

우아하고 여성스럽게_ 화사하고 산뜻한 컬러의 원피스

기본 스타일의 플랫폼 핍토 슈즈로 클래식하게, 우하한 목라인에 진주 목걸이.

 

섹시하고 세련되게_ 네크라인이 적당히 파인 스팽글톱을 기본으로 혹은, 몸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슬림한 저지 원피스 선택

스팽글톱 베이스의 경우 무릎길이 펜슬 스커트와 허리가 잘록한 재킷을 매치. 너무 작지 않은 클러치로 마무리

슬림 저지 원피스에는 박시한 재킷을 어깨에만 걸치면 굿굿. 길게 내려오는 목걸이 몇 개 레이어드.

피로연에서 재킷을 벗고 날씬한 자태를 뽐내면 신랑 친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을 것.

 

Ep. 13 여름을 준비하며

 

패션 아이템의 한정성이 느껴지는 여름. 그래도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보내고자 한다면 기본 몇 가지 아이템을 준비한다.

 

* 레이어드 하기 좋은 베스트. 가벼운 스타일로 선택.

*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로도 덥다면 레이어드고 나발이고 컬러풀한 뱅글류의 액세서리를 이용.

다양한 팔찌를 여러개 착용하는 것도 좋은 코디네이션.

* 하늘거리는 소재의 코트는 그다지 덥지 않고 스타일 살리기에 좋은 아이템.

밝은 컬러를 선택하고 소매는 자연스럽게 걷어서 내츄럴한 멋을 충분히 살린다.

 

** 가장 난감한 시기는 바로 장마철 뜨른..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컬러풀한 레인부츠와 레인코트를. 그렇기에 컬러풀한 색감을 고르는 게 좋다.

후드가 달린 컬러풀한 레인코트를 선택하고 톤이 잘 어울리는 레인부츠 코디에 투명 비닐우산 꺼내 들면 귀여운 장마철 룩 완성!




 

선블록과 향수, 선글라스는 필수!!

 

Ep. 16 썸머 시티로의 초대


 

-떤 이미지의 하의를 입더라도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을 전할 수 있다.

 

Ep. 17 막바지 여름, 여행을 떠나요

 

휴가철이 찾아오면 분주해지는 사람들의 손길, 발걸음.

여행지가 어디냐에 따라, 수영장 같은 휴양 시설을 이용할 것인지, 시티투어의 일정인지,

낮과 밤 시간에 따른 콘셉트 의상의 구별, 로맨틱한 여행인지 힐링인지 등등 체크.


 

수영복도 용도에 따라서. 그 위에 레이어드할 몇 가지 아이템을 준비해주는 것도 센스쟁이.

 

시티 여행_ 편안한 신발을 준비하는 게 좋은데 플랫슈즈나 스니커즈, 에스파드류 바닥 소재의 웨지힐이 제격.

캔버스 소재의 아주 가벼운 백. 어깨를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야 걷는 데 어려움이 줄어든다는 것은 지극히 기본적인 상식.

가방 안에는 얇은 카디건이나 셔츠를 기본적으로 챙긴다.

휴양지는 의외로 기온차가 심하므로 갑작스런 추위를 해소할 수 있는 긴팔 아이템이 꼭 필요하다.

 

 '아주 짧거나 혹은 아주 길거나'

경쾌하고 캐쥬얼한 느낌 혹은 우아하고 로맨틱하게

 

Ep. 18 열정의 데이트 룩


 

과감한 프린트의 티셔츠는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여름의 꽃.

플라워 패턴의 로맨틱한 원피스도 추천. 로맨틱한 레페토 스타일의 플랫슈즈 혹은 적당한 굽의 샌들 등오로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기.


 

Check! check!

 

Ep. 19 현명한 쇼핑이 필요한 가을

 

긴 여름동안 참아왔던 멋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즌, 가을.

다양한 아이템들, 고급 소재로 만든 여러 의상들이 각 브랜드 매장의 쇼윈도에 즐비하게 진열되고,

고객들은 구매욕을 참아내기 어려워 결국 카드를 긁게 된다.

 

가을, 겨울을 아름답게 보내기 위해 어느 정도 의상을 구입하는 것은 필수.

하지만 쇼핑 전에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 꼭 필요한 아이템만 구입하려면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까.

 

 

1. 먼저 옷장을 한번 훑어보자. 신중한 리스트업을 하고 입을 아이템을 정리해서 체크.

언제나 입을 수 있는 베이식 아이템들인 블랙 재킷, 기본 화이트 셔츠/블라우스, 터틀넥 니트, 데님과 기본 팬츠 등 먼저 체크하기.

2. 시즌 트렌드 파악하기. 어떤 컬러가 유행할지, 포인트 아이템에는 어떤 점들이 있는지

'Style.com' 해외 사이트에 들어가 각 패션쇼를 훑어보는 것도 좋고, 각 패션 매거진에서 분석한 걸 참고해도 좋다.

기존에 있는 의상과 어울릴 만한 새로운 아이템만 구입할 수 있도록 자중.

3. 심사숙고해서 고른 의상을 펼쳐 놓고 내 옷장의 옷들과 하나씩 매치해 보며 공부하는 시간.

코디네이션을 해보고 다른 아이템으로 바꿔도 보면서 옷을 가지고 놀다 보면 패션 센스가 늘기 시작.

한 벌 옷에 기존 옷만 잘 매치해도 서너 벌 옷을 산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셈이다.


 

Ep. 20 트렌치코트와 가을 멋쟁이


 

트렌치코트는 컬러의 변화만으로도 미묘한 차이를 가진다.

가장 기본적인 베이지와 네이비, 밝은 베이지 컬러는 톤 다운된 알록달록한 가을과 잘 어울린다.

 

재킷보다 긴 길이, 어깨의 견장 장식, 몸판과 같은 소재의 벨트 부착,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플랩 장식의 디테일,

그리고 어느 정도 방수가 되는 소재가 유용. 이제 다양한 느낌으로 코디네이션 하는 비결까지 알아두자.

 

우아한 이미지_ 이너의 선택이 중요. 무릎을 살짝 덮는 길이의 시폰 원피스

로맨틱 이미지_ 리본 블라우스와 개더 스커트, 오픈토 힐로 귀여움을 더하기.

시크한 분위기_ 일단 베이식하고 모던한 직선적인 이미지의 화이트 셔츠. 스트레이트 피트 팬츠나 벨보텀 스타일의 팬츠.

날렵한 스틸레토 힐이 최고지만 부티 부츠를 매치해도 무리가 없다.

시크한 느낌을 더 내고 싶다면 머플러를 내츄럴하게 한 바퀴 휙, 브리프 케이스나 빅 숄더 백으로 초인트.

얼굴형과 잘 어울리는 뿔테 안경까지 코디한다면 가장 지적이고 세련된 도시 여성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긴 생머리나 아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 투명 메이크업. 속눈썹은 뷰러와 마스카라를 사용해 서툴고 엉성하게 뭉치는 거미발 속눈썹으로 마무리.

*너무 화려하지 않은 춴피스. 자칫 도발적이지 않게

* 톤온톤의 컬러매칭으로 부드러운 느낌 전달하ㅏ기

*액세서리 역시 최대한 심플하게

* 브랜드 백은 들지 않는다.

 

 

하지만 취향이 단 한 가지로 통일 될 수 없는 것처럼

대신에 도발적이면서 은근 섹시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자들도 있다.

 

* 반 묶음의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이나 내추럴 웨이브 헤어

*피부 표현에 신경 쓰되 원 포인트 메이크업. 입술은 립스틱이나 글로스로만 포인트, 너무 두껍지 않은 아이라인 메이크업

* 너무 크지 않은 액세서리 매치하되 포인트가 명확히 보이도록.

악센트 되는 컬러의 백을 든다던가, 셔츠 안으로 슬쩍 보이는 화려한 목걸이를 한다던가.

*상테나 하체 중 자신있는 부위를 적극적으로 강조.

각선미 자신 있다면 미니스커트 혹은 스키니팬츠에 루스한 니트로 커버,

반대로 상체 라인이 아름답다면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얇은 니트를 선택하고 하의는 통이 넓은 팬츠나 항아리 모양 스커트로 커버.

 

발랄하고 상쾌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말투부터 행동까지 최대한 로맨틱함을 잃지 않으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심어주는 게 중요


 

*남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똥머리' 스타일 대신 포니테일

* 피부 표현에 신경 쓰되 입술과 볼터치에 중점을 두는 메이크업. 밝은 핑크색 볼과 체리 빛깔의 립글로스로 시선 사로잡기

*원피스보다 세퍼릿 코디네이션. 로맨틱한 플레어스커트와 상쾌한 느낌의 재킷 혹은 카디건으로 심플하게 마무리

* 두 가지 컬러매치를 통해 적절히 매치하면 더욱 좋다. 오렌지, 블루, 핑크, 그린 등 과감한 컬러매치도 좋다.

*드롭형 이어링이나 달랑거리는 모습이 귀여운 팔찌, 목걸이 등으로 스타일링

 

Ep. 25 추운 겨울, 따뜻하지만 맵시 있게

 

그 어느 때보다 기본 아이템이 빛을 발하는 계쩔이 또 겨울.

멋지게 테일러링된 클래식한 모직 코트는 그 가치가 영원불멸.

다양한 아이템과 스타일링해도 안성맞춤이거니와 겨울을 가장 무난하게 보낼 수 있는 베이식한 아이템.

기본적으로 블랙, 네이비, 카멜, 그레이 등 네 가지 컬러만 준비해도 긴 겨울을 스타일리시하게 보낼 수 있다.

포근하고 보송보송한 패딩 또한 필수 아이템.

피모트는 길이가 살짝 엉덩이를 덮는 정도인 게 적당.

 

 

퍼의 종류도 워낙 다양한데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레오파드, 비버, 밍크, 폭스, 담비, 래빗, 시라소니 등 여러아이들을 걸칠? 수 있겠다.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폭스나 밍크는 파티같은 곳에서 완전 핫 아이템!

 

Ep. 26 십 년 입을 수 있는 코트 고르기

 

추위를 막는 용도 만이 아니라 멋진 내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코트, 섣불리 고르지 말자.


 

색을 결정한 다음에는 어울리는 디자인 선택하기.

모든 브랜드가 거의 비슷하지만 소재는 브랜드에 따라 천차 만별이라 소재에 따라 가격대가 결정된다.

좋은 질의 봉제와 소재를 가진 심플하고 클래식한 코트는 내 옷장에서 앞으로 십 년 이상을 함께 할 좋은 친구가 될 것.

그러니 과감하게 돈을 투자하자. 물론 보관을 잘 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겨울철이 끝나면 꼭 드라이클리닝 해서 먼지가 들러붙지 않도록 비닐이나 부직포를 씌워 보관한다.

 

Ep. 28 크리스마스 100배 즐기기


 

연인과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때는 어떤 스타일링이 어울릴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여자로 보여도 좋을 날.

짧은 토키털 재킷을 이용한 코디네이션 추천.

1. 사랑스러운 원피스 위에 재킷을 입고 롱부츠로 멋내기. 작은 사이즈의 긴 숄더백 크로스로 매면 사랑스러움 업.

2. 스키니한 청바지와 부티부츠, 예쁜 천사 프린트의 티셔츠를 매치하고 손뜨개로 직접 뜬 듯한 긴 머플러로 마무리

적당한 사이즈의 백팩으로 캐주얼하고 귀여운 느낌을 살리면 사랑스러움이 밀려온다.

 

Ep. 29 연말 모임을 위한 완벽한 스타일링

 

각종 모임을 위해 매번 새 옷을 살 수도 없고

내가 가진 옷을 가지고 모임의 성격에 맞는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격식 차리기_ 슬림하고 모던한 블랙 원피스. 우아한 느낌의 진주 목걸이 하나만 해도 고급스러운 귀부인 스타일.

메이크업은 최대한 내추럴하게, 헤어는 단정하게 올린 업스타일, 너무 크지 않은 에나멜 토트백과 펌프스로 마무리

 

매니시한 파티 룩_ 슬림한 블랙 팬츠와 화이트 셔츠. 보우타이나 폭이 좁은 넥타이로 멋을내거나,

곱창 블라우스 하나로 포인트를 줘도 좋다.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블라우스에는 길이가 긴 퍼 코트로 마무리하면 보이시하면서도 세련미 철철.

메이크업은 좀 더 과감해도 좋다. 적당하게 큰 클러치 백으로 마무리.


 

마지막은 늘 아쉽다.


 

올 한 해를 긍정적으로 마무리 짓고 새롭게 다음 해의 계획을 세우는 우리들이 되길 바란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고귀하게 여기면 내 미래를 위해 멋진 스토리를 쓰게 될 것이고,

결국 우리 모두가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을 체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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