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 맛있는 세균이 있어요 From To 세상 모든 물건에 숨은 과학 2
이대형 지음, 강혜숙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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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엌에 맛있는 세균이 있어요

이거 실화임?
요즘 우리 큰 아이가 자주 쓰는 말이예요^^;
양치 안하면 입속에, 손을 깨끗이 안씻으면 손에 세균맨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나쁜 세균이 웃니 부엌에 있다니 궁금증이 마구마구 일어납니다^^

 차례가 너무 귀엽게 나와있어여ㅎㅎ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밥, 우유, 치즈, 요구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과 엄마가 요리할때 자주 사용하는 설탕, 소금, 된장, 고추장, 간장, 식초 등 그리고 아빠가 자주 드시는 라면, 커피, 녹차, 사이다, 수정과 등에 대한 책이라는걸 알수있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밥 대신 가장 많이 먹는 라면,
우리집에서도 자주 먹는 라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라면^^;
이러한 라면은 밀가루를 반죽하고 얇게 밀고 칼날틈새로 통과시켜 만든데요

면발을 꼬불꼬불하게 만드는 방법은 통과하는 속도의 차이였네여ㅎㅎ
얼마전 큰아이가 라면은 왜 꼬불꼬불해? 하고 물었었는데 호기심 톡톡에 그 답이 나와있어요^^

새콤한 신맛을 내는 식초는 과일즙을 그대로 두면 술로 변했다가 알코올이 발효되어 신맛이 나는 산으로 변해 만들어졌는데 우리 몸에 좋은 유기산과 아미노산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왜 신것을 먹으면 얼굴이 찡그려지는지 맛은 어떻게 느끼는지 잘 설명이 되어있어요

아빠가 즐겨 마시는 커피는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라고 해요
커피가 빨간 열매에서 나왔다니 하고 신기해합니다

아빠가 커피마실때마다 아이들이 뭐먹어? 물어보면 너네는 커피 마시면 잠못자하고 말했었는데 커피를 마시면 왜 잠이 안오는지도 설명해주고 있어요

요리사가 꿈인 큰아이가 책을 받자마자 후딱 읽어버렸어요^^;;
매일 요리를 하는 엄마인 저도 이 책을 보고 몰랐던것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우리에게 왔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왜 만들었는지 어떤 사회적 배경에서 탄생했는지를 보여주는 이 책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전혀 다른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 과학원리를 알려주며 왜? 어떻게?라고 묻는 우리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좋은 책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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