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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패밀리
고은규 지음 / 작가정신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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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고은규-알바패밀리

 

개인의 사정으로 알바를 하면서 생계를 벌어나가는 아빠,엄마,로민,루리.

그들의 슬픈현실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소설이다.

 

 

 

반품왕,루리

루리는 리뷰어다. 좋아하는 사이트에서 1위를 할정도로 동영상과 함께 오리는 그녀의 리뷰는 많은 사람들이 본다.

그중에서도 명품리뷰. 명품을 사면 5일만에 환불하는 그녀. 그래서 리뷰왕이아닌 반품왕이라고 불리며 생활하는데

안좋은 리뷰어다보니 나중엔 자신이 이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인터넷에서 현실로 돌아온다.

 

보라보라 스포츠센터-루리

루리가 처음으로 알바를 하게되는데 익살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게된다.

그리고 엄마도 생활비를 벌어주지 못하느 아빠를 대신에 알바를 한다.

 

버몬트씨 옷벗기기-로민

잉남이던 로민도 알바를 구한다. 그런데 이상한 상황에 놓이고 끝내 그 알바에 짤리게 되는 과정을 그렸는데

정말...황당하기 그지없디고 없고 익살스럽다.

 

애드밸리,빵을던저라

새로시작한 편의점알바 루리, 몇달째 돌아오지 않던 아빠가 생활비를 주겠다고 한다.

그런데..그 생활비는 스스로 알바하는 것. 이모습으 본 루리.

무엇하나 맘처럼 안된다고  가족들은 다시 모여 열심히 일을 하자고 하며.

아빠는 예전에 하던 사업을 다시 주문재작하는 형식으로 해보겠다고 대출을 받으며 이야기가 끝났다.

 

 

**

일반 소설과 다르게 희망적인 끝이 아닌 오며한 말을 남기며..현실적인 느낌을 반영에 이런저런 사소한 단어에 공감을 하게 되는 '알바패밀리' 알바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괜찮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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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지금 당장 올라타라 - 5년 후 포르쉐 타고 싶다면
김세환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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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에 대해 알아보자!

2014년판으로 최근이야기와 트랜드의 고지에 있는 기업에 대해 설명과 함께

이제 회복기를 지가 개인기업의 역량에 따른 성장기를 거치고 있는 이시기에

미국주식을 투자하길 권유하는 책이다.

 

 

 

 

 

 

 

 

현재 미국중심의 기업 9가지

개중에 우리가 아는 기업 모르는 기업들이 썩여있다.

 

저자는 왜 미국주식을 투자할까?

 

그이유는 2008~2014년 사이의 주당가격의 상승차이이다.

확실히 큰물이라서 다른건지 미국주식이 우리나라의 삼성같은 주식보다

배로 증가한것을 그래프로 볼수 있었다.

 

 

그리고 저자는 주식은 한방이 아닌 장기투자,분산투자를 권유하면서

꾸준한 인내심과 뚝심그리고 트랜드를 파악할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위의9가지 기업의 특징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미국주식을 투자할 기업에 알아봣다면.. 이번에는 투자 방식이다.

저자는ETF라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펀드를 추천하면서 이렇게 된다라고

간략하게 정의를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사진(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렇게 투자방식을 알려주어서

초보자라도 어렵지 않게 시작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책을 읽으며 막연하게 다른 세상이야기 같던 '미국주식'을 향한

겁보다 도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고

현재 미국주식에 관심이 있거나 좀더 큰물에서 놀 수 있는 그릇을 가진 자라면

이 책을 읽고 미국 주식을 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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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
정윤희.박환희 지음, 임수식 사진 / 카모마일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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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

 

서재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던 차라 눈길이 간 책이름을보고

천천히 독서를 하게 되었다.

 

 

이책은 책을 내고 서재를 가진? 소설가,만화가,교수,한의사,사진작가의

서로다른 환경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다.

 

서재도 거창할것없이 작은 서재있고 큰서재도 있고

사진과 글이 어울러져있어서 부담없이 한장한장을 넘길 수 있는 책이다.

 

 

 

 

 

그중에서도 이말.이말이 너무 좋았다

 

그냥 가끔시나 소설스토리를 잡아서 나혼자 컴퓨터로 다닥치는 버릇이

있는 나로써 나름 작가(?)기질이 있어서인지 이말이 너무 멋있고

찡하고 마음을 울려퍼졌다...

 

그리고 책을 읽을대 한자한자 의미를 씹으며

작가가 독자를 향해 하는 말이 뭔지 다시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내고 쓰는 사람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책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언어의 힘. 문학은 무시할수 없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면서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닥고 나에게 적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마지막으로 나도 이런 서재에 내가 좋아하는 책을 하나씩 쌓아보고싶다

1년에 한권 두권...

십년이 흘러 손때나고 추억이 담긴 책이 가득한 서재를만들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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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월급은 통장을 스쳐가는 걸까? - 돈 새는 습관 잡고 돈 모으는 법
이천 지음 / 지식너머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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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랜만에 읽게 된 책! [왜 내월급은 통장을 스쳐가는 걸까?]

특히, 취직을 한 직장인이 가장 공감할 제목이 아닐까 하는 책이요! 

 

" 나는 대학생때보다 돈을 많이 벌고 있는데모아둔 돈이 없는걸까?"

 

그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심리효과,금융상품,알려주고 싶은tip에 대해 적혀있는 책이예요

(화장품을 사랑하지만 고지출을 하는 위험한 저를 위해 읽습니다T_T)

 

 

 

 

 

 

 

 

 

 

 

먼저, 시작은 '돈의 심리'라는 주제로 금융지식에 관심이 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냅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었는고 언론도 대대적으로 재테크에 대해 알렸지만

크게 다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제테크보단 마음의 힐링을 찾으며 오늘날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었음에

저 또한 공감을 하는 주제가 아닌가해요.

 

 

실제로 주위친구들을 봐도 제테크에 관심을 가진 친구들이 별로 없고

은행에 가서 통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게 대학생때 처음인 친구도 있더라고요!!!

(놀랐지만..내색안했어요ㅋㅋㅋ)

 

 

이 책을 읽으며 좀 더 제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봐주길 바라는 재무설계 18년차의 작가님의

조언을 읽으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한장 한장 넘겼어요.

 

 

 

 

 

 

 

 

 

 

 

 

 

 

1장의 시작은 사람들이 돈 지출을 많이 하는 심리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루었는데..

재무설계를 한 작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오는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거같아요.

 

닻내리기효과,디드로효,마시멜로 효과,근접성의 효과 등등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저는 근접성의 효과가 가장 인상적이였어요.

 

 

 [근접성의 효과]

 

자주 볼수록 익숙해지고 친근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제테크에서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워 보이는 제테크도 관심을 가지고 알고자 하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다.

 

 

이말에 가장 공감한 이유는 저는 이첵을 일기 전 좀더 쉽게 설명된 '대학생 제테크'책을 읽고

보험관련 수업도 들어보고 하는등등의 노력으로 어려웠던 제테크가 조금은 쉽게 다가 왔어요

눈에 익는다는게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깨달았죠

 

 

 

 

 

 

 

 

 

 

 

 

 

저와는 관련 없지만...부부 재무 설계 10계명 이것도 중요한 이야기 같아요

아무래도 부부싸움의 이유의 90%는 돈 즉, 경제적 상황이니까요

 

이럴 수록 부부가 단합을 하고 확실하게 미리 정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하면서

사진을 찍었어요(나도 언젠간 저렇게/////)

 

 

 

 

 

 

 

 

 

 

 

 

 

 

 

 

1장을 넘어가 2장에서는 금융상품(보험,펀드,연금etc)에 설명이 되어있어요

일반적으로 보는 예.적금은 이제 미래가치를 현재가치로 했을때 이득이 없다며..

좀 더 돈을 잘 구릴 몇가지를 소개하셨답니다.^^

 

조금 인상적인 'ELS' 솔직히 이건 광고하면서 많이 봤는데 무엇인지는 몰랐어요

그래도 'ELS'라고 이름이라도 아는게 나오니까 반갑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것도 근접성의 효과?)

 

 

 

 

 

 

 

 

 

 

 

 

 

 

펀드, 솔직히 저는 펀드를 정말 정말 몰라서

관심이 없고 투자,투기 2가지로 나니는 세계에 발을 들일 생각이 없었어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까!

 

하지만 요즘 은행은 저금리현상으로 오히려 내돈을 잃어버리는 거라니

자세히 알고 투자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꾹꾹 읽었죠

(투자-저위험 저소득. 투기-고위험 고소득.)

 

펀드에 대해서 이해못할 말들도 있었지만 몇번 읽으면서 말을 되씹어 보니 조금 이해 되어서

스스로에게 뿌듯했다는 사실과 좀 더 공부해서 저도 펀드를 해보고 싶었어요

투기는 말고..위험::: 내 내공은 부족하니까요^^

 

 

 

 

 

 

 

 

 

 

 

 

 

 

 

보험!! 이건 저도 들어서 아는거라며 좋아했던 부분이예요

심지어 최근에 공부를 하던 부분이라서 내용도 이해됬고 특히, 실손 의료비,갱신형,비갱신형 등등

말들이 TV광고를 통해 많이 들어서  귀에 쏙쏙~

 

확실히 이책이 따끈따끈한 신작이라서 인지 100세시대 관련의 정보를 주어서

저의 부모님께 찔러드릴 이야기가 생겼네요. 현재 100세까지 바라보는 사회지만

보험은 80세까지 바라보는 보험이 주를 이루죠?

 

앞으로 20년은 어떻게 할건가요.

 

그에 대해서 저자는 100년 만기 상품으로 바꾸거나 따로 의료비통장을 만들길 권유하고 있어요

나이를 먹으면서 병원은 땔래야 땔 수 없으니까요..T_T

 

 

 

 

 

 

 

 

 

 

재무 전문가

 

이건 솔직히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저런 광고가 많은데 믿음이 안가서 안하고 이런건 돈 많은 사람들이

비싸게 돈 들이고 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정말 재테크에 대해서 모른다면 이런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한고

좋은 재무관리자를 찾는 방법도 알려드리려고 찰칵!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며 제테크 공부는 인생에서 땔 수 없고

나중에 이 책을 사면서 얻은 무료재무관리쿠폰으로 재무상담을 받아야겠어요^^

아! 책 구매욕이 있다면 도서정가제(11.21)정에 책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의 포스팅은 해당출판사로부터 무료제품을 받아 객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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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의 예쁜 치매 - 치매, 이길 수 있다
김철수 지음 / 공감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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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의 예쁜치매

 

치매라는 것은 어느누구나 한순간에 와서 한사람의 인생뿐만아니라 주의사람의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때문에 미리 치매에 대해알고 예방하자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되었다.

 

먼저, 이책은 예쁜치매와 미운치매로 나뉘며 미운치매는 흔히 치매하면 떠올리는 0~5세의 뇌, 대소변 가리기를 못하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예쁜치매란 치매에는 걸렸지만 감정의조절이 되는 사람을 말한다.

 

그리고 이책의 저자는 장모님이 예쁜치매였고 치매를 고치기위해 이러한 노력+방법을 사용했다라는

치매에 대해 무지한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치매걸린 주의사람이 있거거나 치매에 대해 알고싶은 사람에게 이책을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좋다!라고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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