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인간이 몰려온다 노동혁명
이성록 지음 / 미디어숲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노령화 사회
한번쯤 들어봤을 잉여인간 잉여노동력
혹시 내가 그러한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40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겪으면서
그 흐름의 정시대를 살아왔기에
아날로그의 감성도 그리고 스마트폰부터 lot시대의 흐름 속에 있다.

그런데
가끔 사회초년생들과 대화하면서
정말 많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렇다고
50-60대와는 또다른 낀세대

그렇다면 도서
잉여인간이 몰려온다 노동혁명에서 제시하는 잉여인간이란 무엇일까?
단어 그 자체로
필요없는 인력인가? 그것은 아니다.

정의를 내리자면
산업화 및 4차산업의 변화 등으로 인해
엄밀히 따져서 더이상 인간이 해결하지 않아도 되는 노동

즉 노동의 대체로 AI가 그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지금도 AI로 대체하는 노동력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고
저출산으로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학의 발달로 점점 고령화 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산업의 변화로 [사람이 꼭 해야할 일]들의 노동시장이 줄어 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AI가 대체 가능한 산업의 노동력에 종사하는 누군가는 잉여인간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정말 필요없거나 또는 책에서 나왔던 인간쓰레기라서 그런것이 아니다.


일본의 경우
이미 초고령화로 인해 노인빈곤율이 19.4%
우리나라는?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 모두 못 배웠고 할일이 없어서 일까? 아니다.
그들은 사지가 멀쩡하고 일을 하고 싶으나 할 수 있는 나이나, 장소가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일자리가 있고
연금이 나오니까 괜찮다라고 장담할 수 있는
40대,50대가 얼마나 많을까?

나는 우리나라가 청년실업도 문제지만
이 책에서 언급했듯이 노령실업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제 청년들과 함께 노년층의 잉여인력들이 노동시장에 넘쳐 나기 시작했으며
의학의 발달로 너무너무 건강하게 앞으로 20-30년을 일할 수 있는 인력들이
60세에 벌써부터 노동시장에서 배제되고 있다.

국가는
60대 은퇴후 노년층에대한 대안을
국민연금이나 노인연금 몇푼 주는 차원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노년들에게도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으로 노동시장에서 배척되거나 배제 되지 않도록
관리해 주길 바라며

 

Chapter5장
노동혁명의 길
고동체노동의복원


이 챕터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냥 둘 것이 아니라
노동력 재생산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활기찬 노년을 만날 수 있도록 독려해 주고 시스템을 개발해 주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을 공무원들에게 읽혀 주고 싶다.


나는 40대이다.
곧 50대가 되고 60대가 되겠지만
스스로는 잉여인간으로 배제 되고 싶지 않다.
기술혁명으로 고령화로 조금 느리다고 사회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때도 국가경제력을 낙후 시키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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