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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 너무 멀리 나간 교실 실험
토드 스트라써 지음, 김재희 옮김 / 서연비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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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역사가 그냥 지나간 일만이 아님을 보여주는 인상깊은 책이다. 나치가 흥미로운 과거가 아니라 언제나 다시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많은 나라에서 상상할 수 없던 일이 일어나는 지금 아이들과 함께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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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패닉 이후
마이클 루이스 엮음, 이건식 외 옮김, 장경덕 감수 / 21세기북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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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모아놓은 글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나름 당시 사람들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흥미있는 사료로 읽을 수 있지만, 그다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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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슈퍼 괴짜경제학 -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괴짜 천재의 실전경제학
스티븐 레빗 지음, 안진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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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나름 구성도 짜임새 있구요. 하지만 저자도 인정한 것처럼 쭉 읽기만 하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찾지 못하고 그냥 에피스도만 보고 넘어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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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사회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지음, 노택선 옮김, 신상민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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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브레잇스는 대담하게도 현대를 풍요한 사회로 규정짓습니다.(지금 기준으로 보면 1960~70년대의 미국은 빈부격차가 매우 적은 풍요한 사회이기는 합니다만) 그 이유는 더 이상 '부족'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는 더 많은 생산과 발전을 부르짖습니다. 갤브레이스는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재고가 쌓이고 먹을 것을 버리는 현대에는 생산과 발전만을 계속하는 경제가 필요치 않은데, 여전히 심지어 21세기가 된 지금까지도 오로지 더 많은 생산과 발전만을 외치던 빈곤한 사회의 셈법이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먹고 살만한 사회를 만들었음에도 끊임없이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 속에 몰아 넣어 수치적인 발전만을 이루려는 우리 사회에서 특히 필요한 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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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사회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지음, 노택선 옮김, 신상민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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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문제가 빈곤하던 시절의 경제적 발상을 여전히 유지하기 때문이라는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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