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 몸의 이야기를 듣기로 했어 - 더 자유로운 페미니즘을 위하여
하리타 지음, 아니카 겜라우 그림 / 동녘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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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공동체가 성폭력과 차별의 문화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스스로를 치유하고 해방시킬 것인지를 폭넓게 아우른다. 어린시절의 친족성폭력 경험부터, 30대 성인이 된 지금 주체적인 섹슈얼리티 구축 실천까지! 한국적 풍토와 경험으로 쓴 글이어서 공감이 더 컸다. 읽으며 큰 위로와 힘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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