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피가 내 몸을 망친다
이시하라 니나 지음, 정지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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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생활습관과 음식섭취 등으로 특히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고 혈액을 맑게 유지하고자하는 실용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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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1.동맥: 혈액을 심장→몸의 각 부위. 산소와 영양소를 옮김.
2.정맥: 심장으로 돌아 오는 혈관. 이산화탄소, 노폐물을 옮김.
3.모세혈관: 동맥과 정맥을 잇는 그물 모양의 가는 혈관으로 산소와 이산화탄소, 영양소와 노폐물을 교환. 안 지름이 0.01mm 전후로 매우 가늘어서 혈류가 정체되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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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
우리 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기관.
2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60대가 되면 무려 40% 소멸.

냉증, 칙칙한 피부, 내장기관의 잦른 고장도 모세혈관의 소멸로 몸의 말단까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 . *모세혈관의 노화를 방지하는 법: 혈액의 양을 늘리고 탁해진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개선해서 혈류를 좋게하는 것이 핵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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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혈, 수는 서로 돕는다. .
*기: (눈에 안 보이는) 생명 에너지. *혈: 혈액과 영양소. *수: 체액(수분과 림프액 등). 몸 전체에 윤기. 체온 조절.
너무 많으면 '수독' (하루 평균 7~800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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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나이를 되돌리는 핵심 포인트

1.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언제 어디서나 춥지 않게 생활.
2.혈류를 증가 시키는 음식을 먹는다. (-소식/ 생강, 양파, 블랙푸드 등.) .
3.몸을 자주 주무르거나 누른다. (-혈자리)
4.몸과 마음의 생기와 활력을 되찾는데 집중한다. (-스트레스 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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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사라진 모세혈관은 다시 되살릴 수 있다!
자신의 혈액, 혈류 타입에 맞게 식사법, 운동법, 생활습관을 바꾸면 가능하다.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고,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며, 적당한 혈자리를 누르는 등 누구나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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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도서로 주관적으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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