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의 참회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394페이지의 ‘당사자의 증언은 백만 명의 억측을 이긴다‘는 대목은, 앞서 대표적인 대오보 사례를 말하며 일본의 신뢰도를 운운하던 작가에게 고스란히 되돌려주고 싶다. 작품은 분명 훌륭했지만, 책을 덮고 내내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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