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는 우리가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한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었을까? 경쟁이 무조건 나쁘다고만 말하는 반자본주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경쟁이 나은 긍정적인 결과와 경제적 번성, 정치적 민주주의의 성숙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