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과면 몇사람이나 자신있게 자기의 꿈을 말할 수 있을까? 아니 꿈이라도 꾸어본 적이 언제이던가? 아니 전에라도 꾸어본 꿈을 다시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가?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단지 시간과 환경과 주변의 부족함을 외치지는 않았던가? 아무리 뭐뭐할지라도 저자는 꿈을 꾸라고 한다. 그러면 그 꿈이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게 꿈의 근원적 작용이라고 강조한다. 몇가지 이루기위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책을 읽다 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은 것 같다. 그 비결을 소소하게 적어서 읽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감명적인 부분이다. 나이의 많고 적음은 아무런 제한이 되지 못한다. 그만큼 감동의 스펙트럼도 다양하다. 그저 꿈만 꿔주기만 한다면 그 꿈이 이루어진다며 그럼 인생이 행복에 걸리는 마법이 펼쳐진다는 자칭 꿈PD의 외침에 수긍이 가기 시작한다. 그래도 않이루어진다면 저자가 도와준단다. 그 말만이라도 꿈이 스멀스멀 자라고 있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을 읽기만 하면 꿈을 꿀 수 있는 용기와 그 꿈을 이루기위한 도전이 시작되는 출발점에 서 있는 듯 하다. 오랫만에 삶을 기쁘게 하는 비법을 전수해주는 책을 만난 듯하다. 강추~강추~ 강추!!! 뱀다리: 내[독자]가 천재라는 비밀은 책앞부분에 꿈PD가 살짜쿵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