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밭 문학톡 입니다.
너무 귀여운 그림이 눈에 띄네요~
내용이 궁금해서 저절로 책을펼쳐보게되네요
너무 포근해보이는 책표지가 맘에드네요~
사랑스러운 느낌이 좋아요
자 어디 읽어 볼게요~
글 한해숙님
그림책 콩한알과 송아지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데요~
오 책내용도 궁금해지네요 정말 글을 잘쓰시나봐요~ 교과에 실릴정도면 정말 대단하신 분같아요
그림 모예진님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신분이래요~ 역시 그림이 달랐어요~
차례를 보니
행복하지 않은 해피 애견숍
안녕 설탕아
마녀라고 불리는 아이
강아지를 키울 수만 있다면
강아지버리는 아이
희망이 보여
유미네 쉼터의 유기견들
난생처음 유튜브 방송
뜻밖의 선물
이렇게 나뉘어 있네요
자 어디읽어볼게요
다음장을 넘기니 이렇게 훌쩍이며 애견숍밖에 서있는
아이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귀여운 강아지가 유리창에 기대서 윤지를
바라보고 있네요~
주인공 윤지에요
애견숍에 붙어있는 강아지들 가격도 적혀있네요~~ 이부분이.. 참그러네요
정말 인형도 아닌데 살아있는 동물을 가격을 매겨져있는부분이
좀 씁쓸하네요
윤지는 집에 들어옵니다.. 설탕아 부르면서 그러나 설탕이는
아파서 쇼파에 미동도 없이 누워 있답니다.
아픈 설탕이를 데리고 병원가는길에 설탕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된답니다.. 흑 너무 슬프죠 저는 강아지를 키워 본적은 없는데
너무 이장면이 슬프더라구요
설탕이가 가고 윤지는 허전하맘과 그리운 설탕이를 생각하며
가족회의를 열게 됩니다. 강아지 입양문제를 놓고 회의를 하는거죠
애견숍에서 사는 강아지보다
유기견보호소를 찾아가 유기견들을 보게 됩니다.
정말 맘에 안쓰런 강아지들이 많더라구요 .
윤지는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삼촌에게 유튜브 제안을 합니다.
촬영날~~ 항상 혼자이고 말도 없는 소미도 초대합니다.
소문은 소문일뿐 소미는 착한 친구였어요
소문에는 안좋았지만 알고보니 소미가 한게 아니였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유튜브로 촬영하면서 각자 맡은 유기견들의 소개를 하게 됩니다.
열심히 해서 성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이런부부들도 정말 효과가 있겠어요 유기견들 정말 많을텐데 .. 이렇게해서
입양된다면 정말 뜻깊은 일이겠어요~
윤지도 유기견중 설탕이와 닮은 설탕이를 찾아서
입양을 하게 됩니다. 정말 잘 됐어요~
만약 저도 입양을 한다면 유기견으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과밭 문학톡은
이렇게 15권 설탕이네 반려가족이 15번쨰 입니다.
다양한 책들이 많이 있어요 한번씩 읽어 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유기견들의 진짜 가족 찾기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에 버려진 강아지들 정말 애타게 주인을 기다리는데
이책은 반려동물 문제를 현실적으로 짚어보고
해결점을 찾을려고하는 친구들의 이야기 입니다.
윤지처럼 ~~ 반려견을 찾고 계신다면 유기견 친구들은 어떨까요?
♥업체로 부터 무상 제공 받아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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