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서관의 역사 - 지혜의 보물 창고
모린 사와 지음, 빌 슬래빈 그림, 서은미 옮김 / 아카넷주니어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도서관의 역사를 거창하고 어려운 책이 아닌 어린이들을 위한 이책을 고른 이유는 도서관에서 검색되는 도서가 이것 뿐이여서가 첫 번째 이유이고, 무겁고 두꺼운 책이 아직은 두려워서가 두 번째 이유이다. 시간이 많지 않은데, 책은 읽어야하는 상황에서 너무 반가운 책이었다. 나로선 어른과 어린이의 책을 구분하는건 조금 서운하다. 어른이라고 어려운 말, 그림없이 글만 빼곡한 책 잘 읽고 좋아하는건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이런 책을 더 많이 읽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하는거 같다. 어쨌든 간력하게 도서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잘 설명해주고 있고, 책의 역사도 간단하게 다루어준 책이다. 아쉽다면 출판년도가 좀 지난 책인지라 책 속의 미래 도서관의 모습이 지금은 현재 혹은 가까운 과거의 일이 되었다는 정도일 것이다. 다큐에서 접했던 내용들이 중첩되면서 반가움도 더해줬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