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의 복음 - 그들의 삶과 철학
E. T. 시튼 지음, 김원중 옮김 / 두레 / 2000년 6월
평점 :
품절


 강탈당했던자는 말이없고, 강탈한자는 아무렇게나 역사의각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원주민사 책의

선택기준이다. 순수한 백인이 쓴 서적중 이책정도가 가장 가까운 객관성을 띄고 있다고 봐야할것이다.

시튼이 보이스카웃의창단이나 동물기로 유명하지만, 그것은 원주민의 생활이 아니다.

시튼은 객관성을 유지할려고 많은 노력을한 흔적이 역력하고,  오이예사등 여러원주민에게 허락을 받고

쓴책이다.  대부분의글이 원주민추장이나부족의글이라, 이질감은 없다.

이글을 본분에게 이야기드리지만, 될수 있으면 원주민추장이나원주민후손이 편찬했거나, 원주민이쓴 책 읽

기를 바란다.

그러한책이 대리인이 글을 받아 구술했거나 직접쓴 책들이 의외로 국내에서는 번역판10권-15권정도가 있

기 때문이다. 이책은 개인적으로 훌륭한서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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