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이영도 단편선 : 에소릴의 드래곤, 샹파이의 광부들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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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슴인간을 만난 기사의 말)
“저 하품하다 탈장하게 생겨먹은 녀석이 한 달에 한 번 좋은 스테이크 재료가 된다는 녀석인가?”

이영도 작가의 작품 답게 언어의 재치가 상당히 뛰어난 작품. 유쾌하게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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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가 되는 사람은 원문으로 읽기를 추천함. 책이 쓰여진 문체 자체가 완벽한 미국-백인식 구어체라 굉장히 맛깔나고 좋음. 번역이 되면서 조금 어색하게 바뀐 표현도 영어로 읽으면 재미진 표현들이 많음. 한국어로 표현하니 중2스러운 표현이 굉장히 많아진 것 같은데 영어는 그런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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