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좀 부탁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 이야기 즐거운 동화 여행 95
유행두 지음, 공공이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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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동화책인데, 제목이 엄마를 부탁한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 엄마가 아이를 부탁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엄마를 부탁하는가 보다. 제목에 대한 호기심에서 읽어보았더니 정말 그랬다. 과잉보호로 나약하거나 자신만 아는 요즘 아이들에게 철들라는 말 대신 꼭 한번쯤 읽힐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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