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송정하 지음 / 현암사 / 202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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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 에 대해 처음 접하고 좋아하면서~!

★ 와인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서~★









잘 몰라도, 아직 취향이 없어도, 혼자라도 좋은~♥


"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현암사-








와인을 이따금씩~ 몇 번! 마셔보고 더 알고 싶은 술이 되었다.....

그래서 "와인"에 관한 도서를 찾아보다 발견한 책~!

내용위주가 아닌~! 와인 초보나 와인이 더 알고 싶은 사람에게

마치 소설책을 읽는 듯한 어조로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일상의 이야기와 함께 술술~ 쉽게 풀어서 알려주는 도서~♥ 에요.

그래서 [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현암사- 를 선택했나 싶어요.^^

목차의 주제 키워드만 봐도 책의 느낌이 오지요?

그 중 눈에 띄는 부분을 형광펜~! 줄 긋게 되네요 ㅎㅎ

많은 주제 속에 궁금했던 내용들을 정말 다 찾을 수 있어 좋아요~♥





책을 읽다보니 초반에 나오는 '뱅쇼' 먹어봤던 거기에~!

낯설지 않아 눈이 더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더 궁금해 지더라구요.

올 해 크리스마스에 소소한 모임 속 술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뱅쇼를 만들어 봤는데요. 그 때는 검색을 통해 따라 해 봤어요.ㅎ

그런데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제대로 '뱅쇼' 를 만들 수 있게 되었네요.^^

와인데 대해 저도 모르게 점점 더 흥미를 갖게 하게 되는 도서였다고 말하고 싶어요~!




비싼 와인이 어떻게 와인 병에 명칭되어 부르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귀부와인' 이라는 말을 이 책을 통해 처음 들어봤네요.

귀할 귀, 부패할 부 를 사용한 말 그대로 '어렵게 수확한 포도' 로 만들어지 와인~♥

정말정말 생초보 시절엔 '샴페인 & 스파클링 와인' 을 먹고 선호 했어요.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스파클링 와인' 과 '샴페인' 의 차이를 알게되었고

'크레망 & 샴페인'의 차이를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크레망을 만들기 위해 포도를 일일이 손으로 수확하도록 법!

그렇게 규정되어 있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발포성 와인인 '프로세코'의 차이점~★

거기다 크레망의 유효기간이 구입한 날로부터 2년 이내라는 점까지~!

마치 와인병에 모르는 그 수많은 단어들을 와인 과외선생님이 내 옆에 턱~! 하니 앉아

특별 수업을 해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던 건~ 저만 알고 있을께요.^^

와인 초보^^인 점! 그래서 더 흥미롭네요~



★와인 에티켓★ 아마 모두가 알 듯~ 말 듯~ 정확하게 알고 싶어하는 점이 아닐까... 싶다.

와인의 에티켓에 대한 많은 정보가 순서대로 [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도서 속에

나열되어 있다. 그 속에 내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

「*잔을 부딪칠 때는 상대방의 눈을 본다.

*선물 받은 와인의 가격을 말하거나 품질에 대해 평하지 않는다. 」

사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 부분을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이다.

기분 좋은 와인 분위기를 최악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이 두 가지만! 기억한다면, 내 생각엔 그래도 기본 매너는 지키는게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와인을 배우고 이해해 보려는 입장에서 '향을 분석하고 구분하는 일' 이 필수라고 한다.

와인의 향은 그 와인에 사용된 '포도의 품종과 지역, 와인의 제조방법과 나이' 등을 알려주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테이스팅' 을 한다고 한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관심있는 '와인' 에 대해 얻은 지식들을

와인을 마시면서 적용해 본다면~! 언젠가 나도 그런 시기가 올 거라고 기대 해 본다.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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