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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노구치 사토시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11월
평점 : 
주인공은 아닌데 대화를 주도하는 사람~♥
두 번째 만남이 더 기다려지는 사람~♥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된 것 같다.....
~♥♥♥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밀리언서재-
나에게 좋은 책~★ 오래간만에 나에게 좋은 책을 만났다.
매일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만족과 함께 후회도 있다.
그 후회 속 한 가지~! "아..... 그 때!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
음....... 그 때 이렇게 이야기 해 줄걸........."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어느 덧 나에게 아니 내가 찾는 책이
바로 ♥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 아니었나... 싶다.
'말재주가 없어도 단숨에 호감이 상승하는 상대 중심 대화법'
이 말이 내 눈에 확~ 들어왔다.
어쩌면.... 나는 이 걸 놓치고 있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다시 한 번 점검해보고 각인해 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좋은 사람과 더 잘 지내고...... 내가 좋은 사람으로 느껴지게 할
지금 내게 필요한 한 가지~♥
책 속 내용을 읽고 뭔가 놓쳤던 한 가지를 찾은 느낌이다~!
솔직히 이번 책은 보기드물게 내가 아끼는 책이 되어버릴 정도다.^^
"우리 언제 또 만날까요?"
이 한 마디~! 참~! 기분 좋은 말이다. 누군가에게 이 말을 들었다면
그 사람과는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지 않을까......?^^
한 동안은 그 사람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 충만한 나날을 보낼 수 있을거다.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기적의 대화법~★
난 이 대화법이 궁금하기도 했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는지도 모른다.
정말 ♥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 은 멀리 있지 않다.
놓지고 보지 못하고 지나가는 "그 한마디" 가 자꾸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으로 만드는 걸~!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새 책처럼 종이가 접히지 않게 읽고 있다.
왜 그런지는 나도 사실 잘 모르겠다.
굳이 표현하라면.....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인생에서 작은 후회에 부딪힐 때! 꺼내 읽고 싶은 책~★
아끼고 싶은 그냥 좋은 책~★
뭔가 이상하게 인생에 그런 책들이 한 번씩 있는 것 같다.
"적절한 한마디"
어쩌면 쉬울지도 모르고, 어쩌면 어려울지도 모르는
바로 그 '적절한 한마디' 를 우리는 잘 사용하지 못해 못내 아쉬운 장면을 만들곤 하는 것 같다.
잊지 말아야 할 말들~! 사소한 한마디~! 가 상대의 입꼬리를 저절로 올라가게 하고
선물보다 더 호감을 사는 말을 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 있게 만드는 것 같다.
나는 요즘 매일 이 책을 아끼면서 보고 있다.
말재주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상대의 호감을 사서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
상대 중심 대화법~♥ 을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을 통해
배워서 활용해 보자~! 기적같은 일들이 내 앞에서 나의 입꼬리를 올리게 만들고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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