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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세상 쉬운 양념장
박영화 지음 / 경향미디어 / 2020년 12월
평점 : 
24만 유튜버 '상어이모'가 알려주는
세상의 모든 양념~!
요리의 맛을 제대로 살리는 음식 맞춤 양념~♥
요리가
세상 쉬운
양념장
-경향 미디어-
양념장만 알면 요리 자신감이 쑥~! 쑥~!^^
'세상 쉬운' 이라는 말에 혹~~~^^ 하네요.
비빔, 양념, 조림, 볶음, 김치, 국물, 곁들이 양념장까지~!
거기다 샐러드 드레싱, 이국소스, 만들어 두면 요긴한 요리 재료 까지~!
없는게 없는 정말 꼼! 꼼! 한! 양념장 레시피~★
그 중 겨울이 제철인 '시금치 나물' 해 보았어요.^^
사실 김밥이나 말 때 아니곤 할 일이 없는 요리였던 것 같아요.
어른들은 나물이 양념하기 젤 쉽다고 하는데........
제겐 이 나물 요리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다는 사실~!!!
그래서 몸에도 좋은 제철 시금치를 가지고 용기내어 요리 해 보았어요^^
초봄이 아닌 계절엔 '올리고당' 으로 단 맛을 보완~! 요런 꿀 팁~을 알게되었네요~!
" 방법 : 재료를 모두 섞어줍니다 " 이 말이 요리 초보인 저에겐
공감 100%와 자신감을 안겨 주더라구요^^
"무밥" 요즘 또 '무' 가 한 창~~이더라구요.
그래서 몸에도 좋고, 감기에 좋다는 무 반찬을 하고 싶었어요.
무를 밥에다 넣어서 먹는 무밥~!
양념장만 있으면 OK~!
저는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총총~~ 썰어서 '부추' 흔적을 안 보이게 했어요.
이렇게 해서 밥에 넣어 섞어 먹기만 하면 된다는~!
★요리가 세상쉬운 양념장★ 책으로 올 겨울 건강까지 챙기네요~
늘~~ 두고 먹을 반찬이 필요했어요....
이제 아이들이 쬐~~끔! 매콤한 것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진미채무침'을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쉽진 않아요. 저에게는........
책에서 알려준 '건어물무침 양념장' 맛을 환상적이었답니다.
그런데......... 진미채가 딱딱해서.....ㅡㅡ 아이들이 잘 먹질 않아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진미채의 딱딱함을 없애려면
요리 전 '마요네즈'로 버무려라고 하네요....
그래두 요리가 쉬워지는 세상 간편한 양념장 레시피북 덕분에^^
이제 '할 수 있을까.....?' 망설였던 요리들을 선뜻~! 해 보는 용기가 생겼어요^^
혼밥러~~~! 요리 왕초보~~!
이런 무적의 레시피 책~! 한 권만 있다면^^
저녁 한~~~상! 어렵지 않을거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