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ㅣ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 4
핍 해리 지음, 글렌 싱글레톤 그림, 박효진 옮김 / 유아이북스 / 2020년 10월
평점 :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 4 ~★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읽다보면, 온 몸이 오싹~오싹~!
호주 베스트셀러 1위 시리즈~~!
★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 4 ★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유아이북스-
총 11 장으로 구성~!
11가지 이야기라고 생각할수도~! 하지만 101가지 이야기라는 점^^
그러나 각 장마다 재미있고~ 오싹한 이야기가 한 가득~~^^
책 읽다보면 이렇게 오싹한 이야기도 읽고 싶어지는데~
그럴 때 읽기 딱~! 좋은 무서운 이야기~♥
총 CHAPTER 11 가지로 구성~! 그 안에 수많은 오싹한 이야기가 가득~!
그림과 함께 주제별로 관련 이야기가 있어서
읽고 싶은 주제별로 들어가 언제든 오싹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림이 재미있고 오싹하게 그려져 있어~!
자꾸만 손이 가는 책이다.
어른이인 나도 아이와 함께 읽다가도
혼자서 꺼내 읽게 되는 흥미진진 무서운 이야기^^
첫 장을 펼치면~~ 이렇게 그림과 함께 제목이 똬~~~악!
"으~~~~악~~!!!!" 아이가 무섭다고 엄마랑 같이 읽고 싶다고 해서
실감나게 아이에게 읽어줬더니~
같이 읽던 저도 너무 재미있었네요^^
그림이 함께 있어 이야기의 감정들을 함께 더 느낄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가 읽기에 너무 길지 않은 글감인 점도 좋았어요~~~
"창문을 통해 비친 밝은 빛" 주제와 관련된 내용 끝~!
★ 무섭지만 사실이에요 ★
아이와 함께 읽다가 네모 박스의 글을 읽고 난 뒤,
실제로 있는 일이라고 하니 무서움이 배가 되나봅니다^^
오싹~~~해서 제 옆에 바~~~짝! 붙어 함께 보는 아이랑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서 더욱 좋았어요.
가볍게 손이 가는 책~~!
책과 더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책~~!
보고 난 뒤 아이가 스스로 책을 또 읽는 책~~~!
각 이야기마다 이렇게 "공포 점수" 가 있어요.
책을 읽다보면 너무 무서우면, 이렇게 공포 점수를 보고
골라서 볼 수 있어요.^^
'공포 점수'라는 말도 재미있고, 해골로 점수를 표현 해 둔 점도
이 책을 읽게되는 재미있는 요소 중 하나인 듯 해요.
어린이든~ 어른이든~ 연령 구분없이
누구나~ 언제든~ 마음 가볍게 펼쳐보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책이네요.
왜 호주 베스트셀러 1위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추천합니다.^^
<유아이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