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박쥐 스텔라루나
윌리엄 R. 코왈척 주니어 감독, 키아라 재니 외 목소리 / 애니 ENT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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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기 과일박쥐~♡

"스텔라루나~♡"

 

 

 

 

 

 

★ 그래미 최우수 아동용 스포큰 워드 앨범상 ★


미국 내 최고의 어린이 추천 도서를 애니메이션으로~!




Stellaluna




(스텔라루나)




-  SCHOLASTIC -

 

 

 

 

 

 

"Stellaluna" 는 Stella는 '별' 이라는 뜻과 Luna는 '달' 이라는 뜻이 있는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기 과일박쥐 이야기에요~

DVD를 다 보고나서야 "우 정" 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지요.

이야기는 엄마 품에 안겨 밤 비행을 하던 중~

아기 박쥐 'stellaluna' 가 부엉이의 공격으로

엄마 품에서 떨어지면서... 혼자 외딴 새 둥지에 떨어지게 되요...

다행히~ 아기 새의 엄마가 쫓아내지 않고,

아기 새들과 함께 생활하도록 포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박쥐' & '새' 의 공존?!

아이와 함께 보면서도 '어? 이게 가능한가?' 하며 생각했어요.

'스텔라루나' 가 아기 과일박쥐임에도 불구하고

아기 새들과 함께 생활하고, 배워가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다른 점들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과정 속 모습에 감동을 느끼며,

보는 내내 '따뜻한 애니메이션이다~~~' 하고 느꼈어요.

요즘 학교에서 서로의 개성만 중요시하다보니

다른 점을 인정해주지 못하고, 차별하며 무시하다보니

교우 관계 속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생기는데요....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 아이한테 꼭~!

알려주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

'우 정' 은 서로의 다른 점들까지 인정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하는 거라는 것을요~

'스텔라루나' 박쥐가 새와 생활하며 다른 점을 인정해 가는 모습에서

'아기 과일박쥐 라는 자아 존중' 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교훈을 얻게 되더라구요.

영화의 시작이 '부엉이' 공격으로 엄마박쥐와 헤어지게 되고,

새들과 생활 중 길을 잃자,

착한 스텔라루나가 새들에게 미안하고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집으로 가는 길을 찾는 중

'부엉이' 를 피하려다가 엄마와 다시 만나게 되요~

엄마와 헤어짐과 다시 만나서 살게 되는 과정 속에서

서로 다른 ' 새' 와 '박쥐' 의 우정이 따뜻하게 그려지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이었네요~♥

 

 

 

용감하고 대단한 큰 박쥐~★

♥ 마음을 열고 다름을 바라볼 수 있는 사려 깊은 시선 ♥

★ 스텔라루나 ★

 

 

영화 속 자연환경 모습까지도 너무나 이뻤던 애니메이션~★

이 영화를 보면서 '박쥐' 에 대한 사고방식이나 인식등이 변한 것 같아요~

어른인 저두~ '과일박쥐' 처음 봤어요^^

서로 다른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아기 새 & Stellaluna~♥

따뜻하고 감성적인 성장 애니메이션~ 감동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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