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첫 돈 공부 - 월급 노예 18년 만에 찾은 경제적 자유 달성기
박성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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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노예 18년 만에 찾은

경제적 자유 달성법~!

 

 

 

"부자 아빠가 없어도, 부짜 아빠는 될 수 있다!"


예,적금부터 주식, 부동산, 달러 투자까지 전처후 부자 수업



아빠의



첫 돈



공부



-RHK(알에이치코이라)-

 

 

이 책의 저자는 "노예 18년만에 경제적 자유를 찾았다!"

부럽다.....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나의 눈을 더 휘둥그레 만든 부분~!

사실 가장 궁금했던 건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빨리 찾았을까?'

바로 이 점이 가장 궁금해서 이 책을 숨가쁘게 넘기며 봤던 것 같다.

마치 그림 속 계단의 출구를 찾은 저자~!

나도 계단의 끝을 향해 가다 보면... 과연 계단의 끝에 출구가 있을까?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경제적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과 설렘으로 책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총 6장의 구성~!

1. 일해서 아끼는 돈

2. 모아서 키우는 돈

3. 알아야 지키는 돈

4. 자본이 되는 돈

5. 돈 버는 돈

6. 잡아야 잡히는 돈

다른 사람들은 과연 이 6장의 구성 중

어디에 가장 관심이 가는지 궁금했다.

난 책을 읽기 전과 다 읽은 후가 다르다^^

흥미로운 주제 선정으로 나의눈을 현혹시켰다.

그 중 가장 내 눈의 현혹시킨 건 바로~! '알아야 지키는 돈'

사실 책 읽는 중에 '잡아야 잡히는 돈'이 문득문득 궁금했다.

인간의 심리일까?ㅎㅎ 문든 "'로또'가 된다면 어떻게 관리하지?ㅎㅎ"

즐거운 상상과 함께 읽는 내내 마음 속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듯^^

 

 

"절세는 고금리 정기예금"

사실 책 속의 주옥같은 알짜 정보와 알고는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흘려보냈던 정보들을 새삼 다시 되새기며 흥미롭게 책을 읽었다.

그리고 책 속의 내용 중 '아이들에게 수학 공부보다

훨씬 더 중요한 건 경제 공부'라는 문구가 생각난다.

나또한 그 점에 공감하며 초등생 자녀들에게 '은행과 친하게 지내라~'고

무심코 이야기만 던진 듯 하다. 어떻게 은행과 친해져야하는지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점 또한 반성하며, 내 지신은 지금 얼마나 내 자식에게

"은행 활용법" 을 알려줄 수 있는지 의구심마저 들었다.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책~! 나의 눈을 크게 뜨게 만드는 책~!

나의 경제 뇌를 깨우는 책~!

더불어 나는 이 책을 읽은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의 역할을 잘 하기 위해서^^

"돈" 에 대한 최소한의 개념을 잡아주며

"경제" 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점만 봐도 나를 충분히 변화시킴에 감사하다^^

"돈에 대한 눈" 은 빨리 키우는게 좋은 것 같다.

 

 

'내 아이만큼은 '월급 노예'로 만들고 싶지 않은 부모에게'

아~~~!!! 이 문구가 나의 뇌리를 스치며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는 월급쟁이다.ㅜㅜ 그렇지만 월급쟁이 삶은 월급쟁이가 잘 안다.

'대한민국의 경제 현실' 에 대해 우리 아이와 함께 생각하며 산다.

뭐~ 거창한 단어같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면서^^

조금은 다른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인생의 길목을 넓혀준다는 거에 의의를 둔다.

역시나 살아보니 진정 수학보다 중요한 건 '돈 공부' 이다.

맞다~! 그래서 아이의 인생에서 많은 공부 중

'돈 공부' 학습에도 게을리하지 않는 부모가 되려고 한다.

이 책을 읽고보니, 사회 초년생,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 사람, 노후를 재정비하는 사람,

생활경제를 익히며 성장해야 할 아이들까지

어쩌면 기본 지침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아빠의 첫 돈 공부' 제대로 하고 간다. 더불어 '아내의 첫 돈 공부' 도 함께 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내 아이의 첫 돈 공부' 까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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