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신들의 봉우리..
한꺼번에 보면 참 좋으련만.. 기다리다 목빠지는줄 알았네요..
마지막권 이라 더욱 기대했는데요.
역시 감동 감동 입니다ㅜㅜ
그림이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
우리 아들 너무 너무 좋아하네요..
시리즈 모두 봤는데, 밤에 잠들기 전에 이 책을 꼭 가져와 읽어 달라고합니다.
콩!! 콩!! 합니다..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블로그에 연재가 되어왔던 작품이라 보아오다가..
이렇게 책으로 나온걸 보니 너무 반갑네요..
표지도 내용을 잘 표현된것 같아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다시금 노인의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천명관님 소설...아~~~
<고래>를 예전에 얼마나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는지 모른다.
역시 기발한 발상의 소설... 이번에도 발휘된듯..
웃음도 있고 행복도 있고 아흠~
표지가 너무 사랑스러워 펼쳐보게 되었는데..
아흠... 사진들도 좋고, 내용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