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내가 있다 알맹이 그림책 50
알렉스 쿠소 지음, 키티 크라우더 그림, 신혜은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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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에 빠진 내면 세계를 몸으로 옮겨온 그림책. 우울증을 앓는 몸은 마음이 죽어버려도 심장을 뛰게 하고, 온몸 구석구석 뜨거운 피를 돌린다. 그럼에도 살아있다고, 잊지 않게 해준다. 심장 소리와 숨소리가 마음의 요동침이 내 안에 내가 있음을 떠올리기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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