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궁녀

리심 - 상 - 파리의 조선 궁녀
김탁환 지음 / 민음사 / 2006년 9월

조선일보에서 신경숙씨가 연재하는 같은 내용의 소설이 있다

이 작가와 처음에 집필을 두고 서로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사람마다 다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이 책이 더 사실에 입각해있고

당시 시대상황을 알기에 더 적합한 것 같다

그 당시 프랑스 외교관의 부인이 된 궁녀가 있다니 놀랍다

정말 인연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된다

당시 그 여자는 나가서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전하고 있는지

경우에 따라 이 책은 한불 합작으로

영화로 만들면 세계무대에서도

통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