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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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성 만점.
작품성 제로, 억지로 끼워맞춰진 사건들 짜증, 입체적이지 못하고 평면적인 목적의식 유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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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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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하게 만들고 싶었단게 이 소설의 목적이었을까?소설이라는 말을 쓰기에도 아까운 보고서같은 책.통계와 기사자료들을 굳이 각주로까지 넣고 억지로 당위성을 얻는게 소설가의 목적인가? 소설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0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소설이 논란이 되었던? 되고 있는? 이유는 시사성 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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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 엄마라는 이름의 나의 구원자
사카모토 유지 지음, 이선희 옮김 / 부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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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작가의 대본이다.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작가의 시선이 무척 따갑고 대사하나하나가 마음속에 꽂힌다. 첫 대본집이라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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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반양장) -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78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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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형식의 소설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흡입력이 좋고, 문체가 굉장히 깔끔하다. 모순과 대립의 구조 및 관계가 매력적이다. 질문만이 가득한 소설에서 명확함을 찾길 좋아하는 독자라면 반감을 갖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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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 사람에 상처 입은 나를 위한 심리학
박진진.김현철 지음 / 애플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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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선생님의 글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좋은 책이 재발간 되었네요- 

물론, 가격은 올랐지만ㅠㅠ 제가 생각할 때는 이 책의 제목이 아쉬운 것 같아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좋지만 다소 과소평가되는 면도 있는 것 같아요! 

읽으면 달달하지 않습니다. 

연애에 대해 트라우마와 여러 사례들도 소개되어 좋습니다. 

읽기 쉽지만 좋은 책입니다. 

연애하는 상대방을 위한 책도 될 수 있지만 연애를 하는 혹은 앞으로 연애를 하려는 나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독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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