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뉴욕에서 빈티지 마켓을 시작했습니다.
박혜주 지음 / 엣눈북스(atnoonbooks)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자마자 이 책은 GUVS책이다! 너무 예쁘단 말로는 부족한 그냥 GUVS그 자체였습니다. 2018년 저는 GUVS에서 인생 첫 빈티지 체어를 구매했습니다. 첫월급을 타면 의자를 산다는 덴마크인들에게 영감?을 받았죠. 첫 의자를 샀을때처럼 이 책은 또 다른 영감을 줍니다. 가볍게 읽히지만 가볍지않은 책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따로, 또 같이 살고 있습니다 - 아파트 관리소장의 각양각색 주민 관찰기
김미중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기대를 너무 한 탓일까?
하소연 모음집에 불과하다.
이 책을 돈을 주고 산게 너무나 아깝다.
평범하지 않은 직업을 가진 사람의 지혜나 철학을 기대했는데, 보다보면 너무 지친다.
이런 하소연은 친구에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
관찰자의 입장에서 아파트에 사는 거주민을 관찰하고,직업고충은 친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젯밤 카레, 내일의 빵 - 2014 서점 대상 2위 수상작 오늘의 일본문학 13
기자라 이즈미 지음, 이수미 옮김 / 은행나무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일본소설은 참 가볍지만 주기적으로 찾게된다. 이 가벼운 글이 주는 위안,청아함,소박한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일본 소설을 찾아 읽었다. 이 책은 일본소설의 장점을 참 잘 갖고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독한 이방인의 산책
다니엘 튜더 지음, 김재성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벼운 수필집 같은 느낌일까? 란 기분으로 샀는데 굉장히 깊은 고찰이 담겨있어서 놀라움. 최근 본 에세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책. 개인적으로 번역이 조금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어 아쉬웠지만 그걸 뛰어넘을만한 사유가 담겨있음. =회와 자신에 대한 냉철함과 비판이 너무훌륭. 돈 안아까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를 버리다 -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가오 옌 그림, 김난주 옮김 / 비채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의 일을 다루어도 일본의 전쟁이야기를 듣는 것도 유쾌하지 않고, 아버지와의 소소한 일화를 적는 것도 가볍게 슥 지나칠 이야기에 불과한데 굳이 책으로ㄷ내야하나. 무라카미 하루키라서 이런 책을 낼 수 있다... 작가빨이지만 무라카미하루키인걸 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