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나무들에 대한 마음 숙연한 마음이 생기고 또한 인간의 영혼들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에센셜오일을 다루는 오일러로써 정말 나무들은 우리의 의사이고 인생의 선생이고 우리의 영혼이라는 생각이 깊게 들었습니다. 자연의 진리에는 우리에게 보일수도 보이지 않을수도 있는 것들이 수없이 많기에 신비로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지식생태학자님 멋져요~~ 가슴으로 파고드는 나무~~그들의 우연적인 다양한 삶과 철학들을 독자의 가슴에 씨앗으로 심어주시는 책입니다~~독자는 이 책을 통하여 나무의 씨앗을 가슴에 담아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네요~~감동적이고 독자개인적으로나사회적으로나 여러모로 유익한 서적인것 같아 즐독 하고 있습니다~좋은글과 지식 세상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