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런것이 하지은작가 작품이지 싶음. 근데 읽으면서 느낀건 작가님은 평소에 농담을 잘 안하고 사시는 듯... 웃기려고 하는 곳에선 왠지 어색함이...그러니 눈사자와여름은 내내 어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