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콘서트는 단어, 의사소통 기능, 리딩 지문과 그외 기타 지문까지 내용 소개를 친절하게 해서 학습자들이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다 보면 성적이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가장 특징적인 점은 지문에서 쓰인 콜로케이션과 대화문과 지문에 빈칸을 주고 그 안에 들어가는 표현을 쓰도록 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대화문과 지문의 내용을 쉽게 외울 수 있어서 실제 내신 시험 문제를 풀 때 시간이 절약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 단어 문제, 문법 문제, 영역별-리허설-고난도-서술형 문제 단계를 밟아가면서 같은 내용도 다양한 각도의 문제로 접근할 수 있어서 시험에 빈틈없이 대비할 것 같습니다. 바로 문제가 많은 것이 이 책의 장점이죠. 그 대신 어마어마한 학습량의 압박감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각오도 없이 좋은 성적을 받을 수는 없겠죠.
벼락치기가 아니라 차근차근 이 책을 소화하다보면 효과적인 시험 대비가 절로 될 것 같습니다. 이 문제집을 다 풀고도 영어 성적이 오르지 않을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