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이 담긴 명화 이야기 - 돋보기를 들고 떠나 볼까요
클레르 다르쿠르 지음, 신수경 옮김, 이주헌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명화를

내 집 안방으로 가져와 찬찬히 훑어보는 재미를 가져다 준 책이다.

명화는 과학이나 수학 처럼 답이 하나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키워 주는 데 그만이다.

조카 호원이가 이 책을 붙들고 눈이 휘둥그레해서

그림을 보는 모습이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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