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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러브레터 - 당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 1
유미성 지음 / 그림공장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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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시집의 시들을 읽어 나가다 보면 , 어느샌가 , 과거를 회상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 합니다 . 저번에는 , 시집을 읽고 나도 지폐에 소망과 염원을 담아 편지를 쓴다면 ,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수 있을까 , 하면서 시를 한편 써봤죠 , 못난 글 솜씨이지만 , 이 시집을 읽고 내가 느낀 감정을 시로 표현 한것이니 , 읽어 주세요 ㅅㅅ

-나에게 있는 지폐를 모두 꺼내여
그녀에겔 가길 소망하며
나의 마지막 마음을 담아 봅니다 .

그돈들이 세상을 돌고돌아
그녀의 소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난 그녈 잊지않을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발버둥 쳐 보아도
그녀는 나의것이 될수 없습니다
난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겁이 납니다.
수업식나 내내를 그녀로 매꿔 버릴까
수업도중에 남모르게 눈물 훔치게 될까 두렵습니다.

이렇게 사랑에 목매어 내 자신을 깎는건
지난 몇달이면 충분합니다.
현실이란 것에 충실합니다.

나의 바램은 이제 더이상 그녀가 아닙니다.
그녈 잊게 해달라는 것이
나의 최대의 바램입니다.
기도합니다.
하루발리 그녀가 내 마음속에서 벗어나버리길..

[그대없인 난 늘 이별일텐데.. ]

ㅅㅅ // 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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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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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우 신비감을 제공해 주는 책이었다. 나로썬 일상에서 절대적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 들이 전개 되어 간다 . 책을 읽다 보면 나의 현실과 소설속의 현실과 헷갈리기를 반복할정도로 매우 당연하다는 듯이 쓰여져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익히 들어서 그 명성은 알고 있었지만 , 한장 한장을 넘길 때 마다 작가의 상상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책 한권을 다 읽어 가면서 이런 말도 안되는 것이 어떻게 나에게 도움을 준단 말인가 하느 ㄴ의문을 가지면서도 손을 놓지 못한것은 나의 사고 저편에서 평범하지 않은 굴레를 벗어난 그 무언가를 원하고 있어서가 아닐가 . 꼭 이것이 교훈이라고 찝어 말하지 않아도 교훈을 나에게 필요한 지혜만을 꼭 뽑아 나에게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 쓸수 있어야 할것이다. 여튼 다시 한번 상상력이라는 것에 대한 것에 무한함의 위력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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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양장)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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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나에게 가슴 따뜻한 어너니의 사랑을 다시한번 절실히 느끼게 해준 소중한 책이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이세상의 모든것에는 영원이란 없다.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할수 있다고 자부 한다. 또, 이 글에서 나는 매우 멋진 말을 얻어 간다 . 물론 내용에서도 많은 것을 얻어 가지만 , 내가 가장 기억에 남고 , 또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글귀는 '소중한것들은 그리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모든것을 빠뜨리지 않고 기억해야만 한다, 간직할것이라고는 기억밖에 없으니까 .. '이 글귀를 읽으면서 무언가 가슴와 척 하고 밖히는 느낌을 가질수 있었다. 기억 .. 무섭기도 하고 때론 기억으로 기쁘기도 한것 .. 나는 괴롭고 두렵고 무서운 기억따위는 하지 않을것이다.. 이 책과 같이 행복하고 , 예쁜 이야기들만 골라 기억하고싶다^-^ 모든 사람들이 , 그러하였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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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 우리 겨레 좋은 문학 7 우리겨레 좋은문학 7
김유정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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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전체적인 배경은 동백꽃이 만발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 그렇지 않았다.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그다지 특별히 느낀것은 없었다. 내가 내가 본 이 글은 , 두 소년 소녀의 서툰 사랑이야기였다. 지금 시대와는 많이 다른 사랑이야기 말이다. 요즘 청소년 들은 연애라는것을 아무런 고민없이 행한다. 그 연애방식도 예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매우 과감해져 왔다. 그런 , 시대에 이 글이 진정 주고자 하는 메세지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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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오히라 미쓰요 지음, 양윤옥 옮김 / 북하우스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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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실을 둘러 보다가 우연히 눈에 띤 책이다. 왕따 .. 나도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해본 일이 있다 . 하지만 , 그것이 내 인생을 망쳤다니 보단 더 낳게 해 준것 같아 고마워 한다 . 나는 왕따를 당하고 난 후부터 나의 결점을 보안하고 , 친구들과의 관계를 좀더 넓혀 보려 노력도 하고 , 여러면에서 고친것들이 많아 , 아직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주위에 많은 친구들과 학교에서도 중학교 , 3년 고등학교 현재 반장 , 전교 부회장을 맡고 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 나도 요즘 많이 힘들고 지쳤는데 , 예전을 떠올리며 끈기를 가지고 매사 생활할수 있게 되었다. 노력하면 안되는것이 없다 . 우리 엄마가 늘 나에게 해 주시던 말씀이다 . 정말 사람이란 노력해서 안되는건 없게 만들어 져 있다 . 모든 일에 노력을 한다면 그것에 대한 대가는 충분히 받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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