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잘 사귀는 법 - 멋진 친구,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 초등 고민 솔루션 시리즈
류윤환 지음, 경자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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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잘 사귀는 법

초등학생이 되니까 친구들 사이에서도이런저런 일이 많이 생기잖아요

오늘도 아이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재잘재잘 이야기 하느라고 저녁시간이 즐거웠는데요

오늘은 학교 친구들이 잘 못 한게 있었는지 반친구들 혼 이 났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학교에서 학급 친구들 몇 명이 혼이 났는데 무슨일인지는 모르겠는지만,,

선생님 앞에서 계속 서있었어요~ 이랬거든요

근데

알림장에 적어온 내용이

사이버폭력, 카톡 단톡방 금지 이런 내용이였어요.

카톡으로 친구한테 좋지 않은 말도 하고, 익명으로 편지를 쓰기도 한다고 하고,...

그 익명의 편지의 내용이 가관이에요.

"내가 너를 오랫동안 지켜보고 있다: 너의 모든것을 알고 있다!!"

허억~~~~~~~~이죠....

저 때도 그랬겠지만, 부모가 되어 보니 학생일떄 보다

부모인게 마음이 더더더더더더더더더 * 백만배 힘든 일인 것 같아요.

부모인 저도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 일도 생기고

저희 아이에게 생기지 않았더라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요새 더 초등학생 친구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책을 더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부모와 아이가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할 수 있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구 잘 사귀는 법 이에요~

-작가소개-

글쓴이 : 류윤환

따듯한 시선과 부드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려고 노력하는 초등학교 교사

작품 : 찍냥이 수수께끼 탐정단, 초등 내아이, 친구관계 고민 상담소 등

그림 : 경자

독창적인 캐릭터와 그림체를 완성해 가며 상상의 즐거움을 실현하시는 분.

쓰고 그린 작품 : 그림책_누군가 벨은, 동화_세상에서 가장 특별한,외 1

초등학교 쌤이 열일 하시는 분이네요~

ㅎㅎㅎ찍냥이 수수께끼 탐정단은 읽었던 책이기도 해서

반가운 류윤환 작가님이세요~^^

-차 례-

1. 우리 처음 만날날

~

16. 크리스마스에 온 편지

친구 잘 사귀는 법중에

이 내용 저 내용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저도 좀 우유부담함이 있어서,,,

거절 하는게 쉽지 않아요.

소희는 매사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힘듦을 느껴요

친구가 펜을 빌려 달라고 하면

속으로는 "내가 산건데...나도 쓰려고 한건데,,," 하면서

알겠다고 빌려주고,

체육실 같이 가자고 하면

속으로는 "책 마저 읽고 싶은데..." 하면서

응!이라고 대답해요

거절 하면 나쁜 사람인것 같고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질 것 만 같은 그런 느낌...

소희는 본인의 감정은 무시하면서

평화를 지키고 싶어 다른 사람의 말에 긍정만 하고

난처해 지기 싫어서 온제나 오케이 했어요.

하지만 어느날 마음의 소리를 전달 했는데 생각했던거와 달리 너무 평온해서

깨닫게 되죠. 내 마음의 소리를 잘

전달하기로요..

류쌤 상담실은 매단원이 끝날때마다

질문과 해결 방법으로 나와 있어요

어떤 페이지에는 상황을 적을 때도 있고, 마음을 적어 보는 페이지도 있어요

거절하는게 힘든 친구에게 솔루션은

친구가 아닌 나를 중심에 두고 생각을

건강한 친구 관계는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며, 균형이 잡혀 있어야 하고요.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들게 되면 친구가 미워 질 수 있으니

상대방을 위해 애쓰기 보다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 보라고 해요.

현명하게 거절 하는 방법의 솔루션은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 하고요.

배려심 있는 말로 거절을 해보라고 해요.

상대방의 부탁을 딱 잘라

"아니!!"라고 대답하지 말고

상대방을 배려 하면서 부드러운 말하기를 해보고,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 하면서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런 것들이 늘 것이라고요.

아이는 배신이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데요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자신을 욕하고 다닌다고 생각하니까 화가 난다나요~

ㅎㅎㅎ부모와 아이에게 학교생활 즐겁고 현명하게, 슬기롭게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는

친구 잘 사귀는 법

#친구#친구잘사귀는법#뜨인돌어린이#류윤환#경자#책세상맘수다#책수다#거절#좋은친구#멋진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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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가 된 고양이 모든요일그림책 3
권오준 지음, 경혜원 그림 / 모든요일그림책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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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사서가 된 고양이??

어.. 분명 사서는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분을 사서라고 하는데..

어 왠 고양이??

제목이 너무 궁금한 내용 아니에요?

말도 못하는 고양이가 무슨 사서?

표지를 보면 말썽쟁이 고양이가 책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사서가 된 고양이 같이 보실게요~

어느 따스한 봄날

개나리도, 푸른잎들도 진달래도 가득가득 피어난

이곳은 도서관이에요

아이를 안고, 손잡은 엄마가 도석관에 놀러왔나봐요~

그림이 너무 따스한 봄날이라

봄 날씨의 느낌을 느끼고

저도 창문을 한번 보게 만드네요~^^

사서가 된 고양이

창밖은 살랑 살랑 따스한 봄날씨에

따듯한 햇살이 내리최는 곳을 좋아하는

도서관에서 사는 고양이에요.

따뜻한 곳을 찾아다니죠.

창문 아래 책상에서 그 누구보다 평화로운 표정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도서관에 새로운 책이 오면 구경도 하는데요.

수레 주위를 어슬렁 거리며~

"오늘은 어떤 책이 들어왔나~"관심을 보이다가

수레위로 팔~짝! 뛰어올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르르~~~책을 망가트리죠

장난 치다가 그러는게 아니라

책이 좋아 그러는건데 이걸 잘 못 했다고 할 수도 없고

참..상황이...난감애요~

우연히 눈에 띄는 책 한 권을 읽게된 루루는

"쯧쯧쯧! 순 엉터리야!" 하며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이야기를 들려주리라 결심하죠

그 책의 내용은

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사실이 담겨 있었어요.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아니 그것도 책에서요~!

누가봐도

당장 바로 잡아야 할 일이죠~

사서가 된 고양이

아이들 사이 중앙에 턱~하고 자리 잡은 고양이 루루

책을 보고 있는 친구들 곁으로 다가가

잘못된 내용을 고쳐주며 책을 읽어 주요.

아이들의 표정이 넋이 나갈만큼

푸~~욱

빠져 있네요^^

루루가 책을 재미있게 읽어 준다는 소문도 금세 퍼져요

도서관에는 '루루의 이야기방'도 생기고

많은 아이들이 도서관으로 모여들었어요

하지만... 어른들은...

고양이 털을 문제 삼아 도서관에 불만을 이야기하고,,

결국 루루의 이야기방은 문을 닫게 되요.

정말 말하는 고양이가 있다면..

도서관에 그고양이를 보러 책을 읽으러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간다면..

부모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해야 할 일 아닌가. 생각을 했었는데..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내가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 배려라는 단어를 떠올려 보게 되내요

물론

싫은 사람이 다른 도서관 가도 되잖아?

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

무언가를 싫어하는데 이유가 있듯이 기 원인을 찾아 함께 고민을 해 볼 수도 있는 부분이잖아요

어른들은 고양이 사서 루루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어린이들은 고양이 사서를 싫어하는 어른들을 위해서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아이들의 쉼터, 어른들의 쉼터 그 누구의 것이 아니라 공동의 구역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할 수 있는 배려를 찾아보고

문을 닫는건 조금 천천히 했었어도..

좀..아쉽...

루루의 이야기 방이 닫힌 도서관의

아이들은 지루 하고 따분해 져요..

앞으로 이 루루의 도서관은 어떻게 될까요??

루루는 도서관에서 쫒겨나야 할까요?

아이들은 영영~ 사서 루루와 이별을 해야 할까요??

사서가 된 고양이에요~

#사서#사서가된고양이#권오준#강혜원#도서관#책수다#책세상맘수다#배려#고양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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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젠더 - 우린 모두 달라!
오누키 시오리 지음, 송지현 옮김, 초등젠더교육연구회 아웃박스 감수 / 예림당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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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젠더라는 말이 처음에는 너무 어색하시죠??

젠더? 왠? 젠더..

아 이거 아이들한테 열린 사고를 하라고

교육을 하라고 하는 거겠지만..

너무 빠른거 아냐? 아직 나도 잘 모르는 부분인데 이걸 아이와

무슨 대화를 해야하지??

성별, 같은성이여도 다른 성의 색깔 이런 것들을 아이가 이해를 할 수 있을까?

이야기 해야 하는 부분은 맞는데 이해 시키기 어려울것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그건 잘 못된 생각이라고 쉽게 이야기 해주는 책

"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

-목 차-

어째서 여자만? 어째서 남자만?

남자아이는 장난꾸러기? 여자아이는 수다쟁이?

아빠와 엄마는 무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여기서 무엇이 정상일까?

남자는 여자만 좋아해? 여자는 남자만 좋아해?

어떤 사람이 멋진 사람일까?

모두 다르지만 다 좋아!

맺는 말

어린이 지킴이인 어른들이게

시대가 지금 어떤 시대인데 색상을 가지고 놀리나요....시대착오적인 생각..

이 책의 내용을 보니 갑자기 조카가 생각이 나네요

제 조카가 남자아인데 얼굴이 좀 하얀편이여서 파스텔 톤이 잘 어울리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했던 색 들이였거든요 어렸을땐 너무 잘 입었죠~

근데 학교를 가더니 친구들이 놀린다면서 그 이후로

분홍계열 아닌 파란 계열로만 옷을 찾는거에요

너무 별로였어요 제 자식은 아니지만 짜증이 막 나는거에요

색으로 구분지어지는건 완젼 옛날 이야기잖아요

여자아이 남자아이로 나뉘어진 고정틀에 박혔던 대표색상 "분홍과 파랑"

산부인과에서, 출산품점에서도 그런 표현을 쓰는게 생각이 나는데요

색상으로 아이들을 구분짓는 그런 풍토가 있어서 바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색상을 가지고 남여를 왜 구분하는거야?

아이들 스스로 당당하게 내가 좋아하는 색이야!"

이렇게 이야기 하라고 알려주자고요!

남자가 치마를 입거나 소꿉놀이를 좋아한다 해서

친구들이 놀릴까봐 먼저 걱정하지 말고

친구들에게 무얼 하고 싶은지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당당한 모습이 아주 멋지단걸 기억하래요

놀리는 사람이 잘 못 된거지 본인이

지금 무얼 하고 싶은걸 이야기 하는건 이상한 사람이 아니란걸 명심!!하라고 이야기해요

제가 요새 좀 우려하는 부분이 딱 나왔어요

만약 피해가자가 되면?, 가해자가 되면?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미리 방자 할 수도 없는데

친구들과 놀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수시로 아이에게 그런 상황은 만들지 말라고 했지만

그게 제 뜻대로 되나요..

근데

정말 쉬운 방법이 있었던거에요

스스로 하고 싶지 않았던 일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이야기 하면

되는 거였어요.

당당하게 단호하게

"아이들에게 이런놀이 하지 말자 재미없어"라고 이야기 하는 방법.!

아 그리고 그거 아세요?

오은영 박사님께서

예전에는 우리 아이들이 나쁜 행동이야, 혼날수 있어

이런이야기들로 아이들을 훈육했지만

지금의 아이들에게는요

사람을 괴롭히는건 범죄야! 경찰서 갈 일인거야.

너희들이 어리다고 법의 처벌을 피해가지 않으니까 이런일은 하지 않아야 하는 거야!

이렇게 또박또박 정확한 명칭으로 이야기를 해서 알아 듣게 해줘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서

아이들에게 너무 과하지 않나... 단호한거 아닌가란 생각을 했는데요..

예전과 다른 시대에 사는 아이들의 교육방식이 달라진걸 인식하고 나니

그 말씀이.. 아이들의 그런 행동을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 것이 맞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시간이 좀 걸리긴 했어요 ^^::)

그렇게 하게 되면

아직 순수한 아이들은 그런 단어에 잘못된 행동이란걸 금방 인식할수 있고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을 한다고 하니까

우리 아이들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에서 살게 해주기

위해 조금 노력해얄 할 부분이 참 많아요~

."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

성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에요...

남자는 남자를 좋아할 수 없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 경우에는?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나 체형 같은 외모에서부터

성격, 말투,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등이 모두 다르죠.

3장- 남자는 여자만 좋아해? 여자는 남자만 좋아해?

이 질문에 엄마와 아빠는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줘야 하는거에요

어린이 젠더는 어린이를 위한 책이긴 하지만,

저도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낄수 있는 책의 내용이 많았어요

다양한 이야기로 다름을 인정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나를 나답게!! 살아가자고 이야기 해요!

우린 모두 달름을 인정해 주는 시대에 주인공들이 되게 해주자고요!!!&&&&&

#예림당#어린이젠더#우린모두#다름인정#책세상맘수다#젠더#오누키시오리#성별#책수다#무라타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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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스 패밀리 2 밥스 패밀리 2
이연지 지음, 이정화 그림 / 겜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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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조카의 추천으로 서평을 신청해서 보게 된 밥스 패밀리2

추천을 괜히 한게 아니였네요~^^

글밥이 많지 않아서 후딱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들은 재미난 그림과 함께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밥스 패밀리2

어린이를 위한 미스터리 코믹 추리 동화 함께 gogo~

책 을 펼치면 이 장면이 나와요

만나면 반갑다고 , 헤어질땐 또 만나요.

기쁠 때나 슬 플 때나 밥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하는 여기는....

ㅎㅎㅎ 한참 웃고 읽기 시작했어요~

뽀뽀뽀~ 노래가 생각이 나기도 하고,,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쓰는 말이잖아요 ㅎㅎ

책의 인용구가 큰 웃음 짓게 만드는 밥스 패밀리2

밥스 패밀리2

-등장인물-

등장인물부터 너무 재미있죠

엄마 콩밥은 강력반 형사,

아빠 찰밥은 기자

초등학생 탐정 쌀밥. 보리밥 남매 이야기에요^^

쌀밥, 보리밥, 엄마 콩밥, 아빠찰밥


-차 례-

프롤로그

1화 행운의 포춘 만두

2화 황금 단무지의 행방

3화 실루엣의 주인은?!

4화 진짜루 도둑맞은 것

5화 수상한 홈쇼핑

에필로그

밥스 패밀리2

1편 햄 절도 사건을 해결을 기념하여 진짜루 중국집에 식사를 하러 갔다가

황금 단무지를 훔쳐간 범인을 밥스 가족이 해결하는 이야기에요

중국집에서 서비스로 주는 포춘 만두 이벤트의 내용은

10년된 기념으로 모든 손님에게 제공으 하는 건데

당첨이 되면

황금단무지를 준다는 거에요.

중국집의 유리 장식장 안에 진짜 황금으로 만든 황금 단무지가 전시되어 있어요~

.

그런데 갑자기...

식사를 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배를 움켜쥐며 발을 동동 구르기 시작하고

너나 할것없이 화장실을 가기 시작해요.

다들 배를 움켜쥐고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고 정신이 없어요.

전기가 나가고@.@

누군가 황금 단무지가 없어졌다고 소리를 지르는데요~

잠시후 불이켜지고,,

손님이 다들 깜짝 놀라 황금 단무지가 들어 있었던 유리 장식장에 모여 들었는데

유리 장식장은 부서져 있고 황금 단무지는 정말로 사라져 버렸어요.

밥스 패밀리는 출입구에 있는 종소리가 나지 않은걸로 보아

황금 단무지를 범인 훔친 범인은 바로 지금 이 안에 있다고 생각했어요.

밥스패밀리는 범인이 남긴 단서로 추리를 시작해요.

용의자는 모두 다섯 명!

똑똑한 쌀밥탐정~~오늘도 사건을 해결할 수 있겠죠~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에게

쌀밥이는

"오늘 먹은 메뉴와 그 맛을 간단히설명해 주시겠어요??"

질문을 해요

계란국, 흑미밥,조밥,오곡밥,깍뚜기씨는 황당한 듯 했지만

묻는 말에 충실히 대답을 해주었어요

그런데 ~!!!

범인의 실루엣을 보았다는 보리밥!!

또 !!

사라진 것은 황금 단무지뿐만이 아니라는데요!?

책 속에는 숨은그림찾기, 암호 풀기, 미로 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들이 있어요

초판 한정 특별 선물로, 책 속에 황금 암호 티^^

직접 나만의 암호를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저희 아이는 이렇게 어려운 암호를 저에게 풀으라고 문제를 내주어서

한참을 기호에 하나하나 ~~ㅎㅎㅎㅎ

처음 접하는 문제를 왜케 길게 내주는지.. 진땀을 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겜툰#추리#밥스패밀리#미스터리#탐정#쌀밥#보리밥#초등학생#우리아이책카페#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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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탐정 : 과학 2 - 비듬 마을에 나타난 코브라 고구마 탐정
서지원 지음, 이승연 그림 / 스푼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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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탐정 과학 ②

 

푸하하하하하~

샌드위치가 되어버린 세남자~

무슨일이 있길래 저렇게들 깔려서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있을까요???

 

고구마 탐정은 본인보다 큰 코브라의 목을 온힘을 다해 누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사건이 고구마 탐정을 기다리고 있을지 알아보러 갈까요~~

 


 

-작가 소개-

 

글 : 서지원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해, 지식과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전하는 이야기꾼~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쓴신데요~

 

작품 : 안녕 자두야 역사 실력이 빵 터지는 한국사 퀴즈,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 고구마 탐정 과학 시리즈 등 250여

 

그림 : 이승연

 

작품 : 아이들이 사라지는 학교, 비상! 바이러스의 습격-바이러스의 모든 것, 고구마 탐정 과학 시리즈 등.



고구마 탐정 과학 ②

-차례-

 

미스터리 사건 파일 #1 비듬 마을에 나타난 코브라

미스터리 사건 파일 #2 뭐든지 다 파는 삭판다 상점의 진실

미스터리 사건 파일 #3 루이 14세 커피 잔의 묘연한 행방

 

 


 

미스터리 사건 파일 #1 비듬 마을에 나타난 코브라의 내용은

3학년 1학기 과학 4단원의 자석과 이용과 연계되는내용 이에요~

 


고구마 탐정 과학 ②

 

고구마탐정에게 비듬 마을에서 사건 의뢰가 들어와요.

어느날 갑자기 코브라가 나타나 마을 사람들이 코브라 때문에 놀라서 다친다는 거에요.

 

사건을 추리하면

머리에서 김이 나며 맛있는 고구마 냄새가 나는 고구마탐정과 나뚱뚱 경감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비듬 마을로 출동~~


아침밥을 먹으러 마을을 돌아 보는데 코브라가 나타나요.

예리한 눈썰미의 소유자 고구마 탐정은 가짜 코브라로 확신하고!!!

 

역시나...

고구마 탐정이 코브라를 잡고 보니

종이 코브라에 핀을 꼽아 위에서 자석으로 조종한 가짜 코브라였어요.!!!

 


이 사건의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자석의 원리를 알아야 범인을 잡을 수 있었겠죠?

 

자석의 원리로 코브라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눈 속임을 한 것을 밝혀 내고

자석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림과 설명으로 쉽게 나와있어요

 

 


고구마 탐정 과학 ②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면, 과학 원리를 설명해요.

코브라를 잡으러 간 비듬 마을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동안 과학 원리가 자연스럽게 스며 들어있어요.

추리를 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과학의 원리와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지폐는 자성 잉크 사용으로 자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자석으로 쉽게 위조지폐를 알아챌 수 있다는 사실!! 너무 놀라워요~

 

물질의 상태가 고체, 액체, 기체 그리고 플라스마가 더 있데요.

번개는 기체 상태의 물질들이 아주 높은 열을 받아

전기를 띠는 작은 알갱이로 쪼개 지는데

전기가 통한다는 것은 그 물질이 전하를 띠고 있다는 뜻으로

플라스마라고 한데요~

 


 

미스터리 사건 파일 #2 뭐든지 다 파는 삭판다 상점의 진실은

3학년2학기 과학 4.물질의 상태

미스터리 사건 파일 #3 루이 14세 커피 잔의 묘연한 행방은

6학년 1학기 과학 3.여러가지 기체

의 내용으로 교과서와 연계되어있으니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고구마 탐정 과학 ② GOGO~~

 


#1#2#3#고구마탐정과학#비듬마을에나타난코브라#스푼북#서지원#이승연#책세상#책세상맘수다#과학#교과서연계#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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