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쩌미 쩌미 민쩌미~~
뮤지컬도 보고 오고 민쩌미에 관심이 더 많아 졌는데요~
민쩌미1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런지 표지부터 제 아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요~
물도 너무 좋아하고 서핑 너무 하고 싶어 했는데 민쩌미가 서핑까지 하다니요~~!!
장화신은 고양이 눈으로 "저도 서핑 하고 싶어요~" 하는 제 아이의 마음을 어찌 해야 하나 싶네요 ㅎㅎ
100만 크리에이터 민쩌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볼게요~

민쩌미1은 10화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어요
가족들과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10개밖에 볼 수 없어
1권을 다 읽고 나서 2권은 언제 나오나 아쉬운 마음이 한 가득이에요~

민쩌미 이야기 사이사이에 재미있는 게임도 있고,
숨은그림 찾기도 있고 , 심리 테스트
쉬어가는 코너에도 재미를 놓치 않고 꾸~욱 눌러 담았더라고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책을 보면서도 생각을 좀 더 할 수 있는 질문지도 참 마음에 들어요

민쩌미의 주인공!!
민쩌미 나이 15살에 삼남재 중 둘째에요
밥을 잘 먹고 떡볶이를 사랑하는 그녀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벌어지는 에피소드에요
제 언니도 맨날 자기는 둘째라서 힘들다고 하는데
민쩌미의 내용을 본격적으로 읽기도 전에 예상되는 민쩌미
언니와 남동생 사이에 낀 둘째는 얼마나 많은 마음 앓이를 할지..
뮤지컬을 보고 와서 그런지 캐릭터 이해가 더 확확 와닿고 그래요~

여러가지 이야기들 중에 소개 할 내용은 아니지만 이 부분이 정말 저의 딸과 같아서
크게 한컷 찍어 나요~ㅎㅎㅎ
방학동안의 계획이 먹고!! 자고!! 싸고!!
ㅎㅎㅎㅎㅎㅎ 모든 아이들의 워너비인 민쩌미는 방학 계획도 아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네요 ㅎㅎ~~

민쩌미 모든 내용이 공감도 가고 재미 있는데
더욱 눈을 떼지 못하고 재미있게 본 내용 8화 자매의 옷 전쟁
친구들과의 약속에 입고 나갈 옷이 없는 민쩌미
그런데 항상 그렇잖아요~~ 누굴 만나던 어딜 나가던
장농에 옷은 가득 해도 입고 나갈 옷이 없는거요!!ㅎㅎ
전 제 언니들과 함께 살던 때의 추억이 생각 나더라고요~~
저도 막내라 나이 차이 나는 언니의 옷이 왜이렇게 이뻐보이고 좋아 보이던지요~~
언니 옷을 입고 싶어서 몰래 숨겨 놓기도 하고, 언니가 산 옷을 몰래 입고 나가다가 언니한테 들켜서 싸우기도 하고
그때의 기억이 막 생각 나서 더 재밌게 보게 되더라고요 ~~ ㅎㅎ

언니의 옷을 빌려 입고 나온 민쩌미는
옷 에 먼지 하나 묻히고 들어가면 안되는 언니의 옷이기에 담요를 온 몸으로 감싸고
친구들과 음식도 맛나게 먹지도 못하고
친구들과의 만남을 뒤로 하고 옷을 곱게 곱게 입고 집에 돌아온 민쩌미!!
헌데
이게 왠일일까요... 분명 너무 너무 깨끗하게 조심조심 옷을 입고 돌아왔는데
치마에 빨간 자국이 얼룩덜룩 묻어 있네요??
민쩌미 언니 민서니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고 말이에요!!
ㅠㅠ 억울한 민쩌미... 치마에는 무슨 사연이 생긴걸까요~~
뒷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민쩌미1 함께 읽어요~~★
(샌드박스에서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재미있게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샌드박스스토리#쩌미문초등책추천#100만유튜버#샌드박스키즈#초등책#어린이책#샌드박스#SANDBOX#어린이#초등#초등만화#민쩌미#민쩌미1#코믹스#쩌미쩌미#우리들의워너비#민쩜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