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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5 - 바람처럼 달려, 스톰! ㅣ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5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박여명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6월
평점 :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저자 : 타냐 슈테브너
쪽수 : 288쪽

릴리는 동물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에요
동물과 말을 할 수 있는 릴리의 능력이 부럽부럽~~!해요
제 아인 동물을 좋아해요
동물의 울음 소리를 통해서 동물의 감정을 알고 싶다고
동물과 말 통역기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이야기 했었는데요
릴리는 그 능력을 타고 났네요~~ㅎㅎ
릴리의 또다른 신비한 능력이 5권에서 하나 더 알게 되었는데요~
궁금하시면~~

책의 페이지수가 초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할 분량이에요
지인이 재미있다고 추천하는 책이여서
서평신청을 해 보게 되었는데 왜 재미있다고 그랬는지 알겠더라고요
1~4권까지 보지 않았지만 5권이여도 전혀 상관없었어요~
한권씩 끊어지는 내용이거든요
근데 책을 읽다 보니 저는
릴리의 잘생긴 옆집 오빠 예사야가 살짝 궁금해서
1권부터 쭈~욱 읽은 언니한테 줄거리를 살짝 물어보고 책을 더 재미있게 읽긴 했어요.^^

학교에서 인기도 많고 아는게 많은 예사야
ㅋㅋㅋ누가 봐도 잘생기고 예사야가 학교를 걸어 다니면
뒤에 친구들이 여러명 우르르 몰고 다니는 아우라 넘치는 예사야여서
아주 살짝~ 궁금했지요 ㅎㅎ
전학온 볼케네 집에서 운영하는 승마클럽에서
똑똑한 예사야와 동물과 말을 할 줄 아는 릴리가 겪는 이야기에요
거친 스톰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가 펼쳐지죠~
제 집 아이 이렇게 글 많고 두꺼운거 잘 안 읽는데
에어컨 틀고 겨울이불 덮고 책보는게 제 맛이라며 ^^:
글밥이 제법 많아 며칠동안 읽었지만
재미있다고 학교 다녀와서도 자기 전에도 읽은 책이랍니다~^^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가 1~4권까지의 내용도 궁금해 하더라고요
주말에 도서관을 향해 고고 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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