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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그래픽 노블 : 타이거스타와 사샤 ㅣ 전사들 그래픽 노블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6월
평점 :
그래픽 노블 WARRIORS 전사들 "타이거스타와 샤샤"
저작: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쪽수 : 264쪽
그래픽 노블 WARRIORS 전사들 "타이거스타와 샤샤"에서의 주인공
타이거 스타와 샤샤는
표지에서 느껴지는 고양이들은 사랑하는 느낌보다
뭔가... 각오를 단단히 한 전사 고양이 두 마리의 느낌이라서
집 고양이가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만난 고양이 친구와 우정이야기일까~ 했는데
둘이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작은 고양이 세마리ㅏ 그들의 새끼들이였고요~ㅎㅎ
스커지 다음으로 두번째 읽는 에린 헌터의 작품인데요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나게 읽히다니요~ 두번째 서평이 나왔을때도 서둘러 신청을 했다니까요~^^
만화책이라 책장이 술술 넘어가요~
WARRIORS 전사들 "타이거스타와 샤샤" 에서 샤샤는 집 고양이였어요
두 노부부에게서 사랑받고 키워졌는데
부인이 죽고 혼자 남은 할아버지가 고향을 떠나면서
샤샤가 버려지게 되요..
샤샤는 버려진게 믿겨 지지 않아
집 앞 나무 위에서 몇 일을 기다려 보지만 주인 켄 은 돌아오지 않아요
스커지를 읽을때도 느꼈지만,, 애완동물은 끝 까지 보살 피지 못 할거라면
키우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아요
버려진 애완 동물들은 살 길을 잃어버리고,,보살핌을 받으며 살다가 야생에서 어떻게 살아갈지를 모르니까요
먹이를 스스로 찾아 다니던 중에 만난
"타이거스타"
두 고양이는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 들을 하며
서로의 시선을 끌어요
샤샤는 집 고양이로 살아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사냥을 잘 해 보이려고 하고,
평소에 애완 고양이하고는 말도 섞지 않았던 타이거스타가 길~~~~~~게 대화를 하고 말이죠
ㅋㅋㅋ 이러다 둘이... 눈이 맞은거죠~~이상한 끌림에 의해??ㅎㅎㅎ
타이거 스타와의 만남을 뒤로 하고 샤샤는
집 주인 켄을 찾아 헤매이고,
살 길을 찾아 헤매이고,
이 곳 저 곳을 다니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선장 아저씨
선장 아저씨는 샤샤 덕에 배 운영도 잘 되고
서로에게 의지를 하며 지내게 되었어요
추운 겨울이 되자 선장아저씨는 배를 운행할수가 없어
떠나기로 하지만 샤샤는 더이상 선장 아저씨와 함께 하지 않아요
배 속에..... 타이거 스타와 샤샤의 아이들이 있었거든요
아이들을 낳으러 예전에 살던 곳으로 다시 돌아온 샤샤
세 고양이들은 타이거 스타의 모습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세 고양이들과 샤샤는 이 험난한 숲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요???
타이거 스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집 고양이지만 야생에서 너무나 잘 적응하며 아이까지 낳은 샤샤의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WARRIORS 전사들 "타이거스타와 샤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