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과학자 프래니 3 - 투명 인간이 된 프래니 엽기 과학자 프래니 3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프래니와 주변인물에 대한 이야기로

시리즈로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순서 상관없이 읽어도 !!어느편을 먼저 읽어도!!

괜찮아요~

프래닌 어느 편을 읽어도 그 권에서 내용이 다 끝나거든요~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투명인간이 된다면???

투명인간이 되면 하고싶은일??

제가 어렸을때는ㅋㅋㅋ뭐가 되고 싶었을까요??

지금은...투명인간되면...시부모님집에 몇일 살아보고 싶어요~

ㅎㅎ 시부모님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은 일이 있거든요~ㅋㅋㅋ

프래니는 엉뚱하게 기발하게 해내는 엽기과학자에요 !

이번편에서는 왜 투명인간이 되어야만 했을까요???

역주행으로 책을 읽어서.. 이제야 알게된 사실인데..

엽기 과학자의 프레니네 집은 보는 권마다 다나오네요~ㅎㅎ

쪽수가 많지만 그림이 많아서 초 저학년 친구들에게도 적극 권장해요^^

엉뚱한 과학자 프래니 답게~ 눈알 뽑는 기계를 갖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 어떤 상상을 해야 저런걸 만들 수 있을지 보통의 창의력으론

감히 따라 갈 수도 없을 것 같아요~^^

셀리 선생님께서 어느날​

아이들의 취미생활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

제빵만들기, 우표모으기, 춤추기 등 프래니가 볼땐 너무 형편없는 취미 활동인거에요

아이들에게 엽기과학자에 대해 관심을 갖게하고 싶은 프래니는

머리가 두개 달린 로봇트를 만들어서 아이들의 환심을 사려고 하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는거에요~

이걸 어째요?

 

아이들의 취미가 모두 같을 수는 없잖아요!

모든 친구들이 본인의 엽기 과학발명품에 도움을 줄 생각이 없어요

그런 상황에 답답함을 느낀 프래니는 투명인간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요~!!

ㅎㅎㅎㅎㅎㅎㅎ투명인간이 되어서

아이들 옆으로 가서 자신의 생각을 속삭이듯 이야기 하며

친구들 스스로 생각한 말 처럼 아이들을 조종해요

프래니의 속상임?? 세뇌???를 들은 아이들은 엉뚱한 행동을 하네요

프래니도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데요~~

진짜로 프래니의 바램대로 아이들이 엽기과학에 관심을 보이게 된걸까요??

머리 두개 달린 로봇과 아이들은 어떤 웃음 거리를 이야기 해 줄까요~~ㅎㅎㅎ

투명인간이 되 프래니는 어떤 사건 사고가 일어날지 궁금 하시다면

엽기 과학자 프래니 3권 투명인간이 된 프래니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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