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이 뭐야? - 밀당의 고수 자석맨
김재혁 지음, 정서용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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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의 고수 자석맨!!

슈퍼맨 옷을 입은 듯한 자석맨은 우리 실 생활에 없는 곳을 찾아보기가 힘들죠~

에어컨, 청소기, 냉장고, 자동차등 우리의 주변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들이

자석이 없었다면 우리 주변에서 사용하는 모든 것들을 사용 못 할 수도 있다니 말이에요~

 

자석은 누가 만들어 낸것이 아니라

우연히 자석철이라는 천연 광석을 발견하여 사용하게 되었으며,

보통 파란색 S극과 빨간색 N극으로 되어 있고,

같은 극끼리는 서로 밀어내고, 따른 끅은 서로 끌어당기는 성질을 갖고 있어요

 

자석은 잘라내면 다시 N극과S극이 생긴다는 사실 아셨어요??

분명 이사실을 배웠을 텐데.. 기억이 전혀 없었다가.. 책을 통해...다시 깨닫게 되더라는..ㅎㅎㅎ

정말,, 아이들의 책 에서 배우는 점이 많아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아무래도 아이에게 맞춰진 정보가 더 유익하단걸 생각하게 되요~

어른책을 보는건 마음이 헛헛할때 가끔 보고요ㅎㅎ

아인슈타인이 나침반의 바늘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빠져 과학자가 되었다죠?

페레데이를 존경해서 초상화를 서재에 걸어 두기도 하였고요~

 

사소한 것에서 호기심이 생기는 어린시기의 아이가 부모의 잔소리로 사그라 들지 않게 저의 집에 있는

꼬맹이가 정말 엉뚱한 것들을 많이 많이 하더라도 전 붓다가 되어 너그러히 바라봐 줄거에요!!ㅎㅎ

 

 

 

자석을 밀어내는 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물이라는데

개구리 몸 속에는 물이 많이 들어 있어서 아주 센 자기작 위에서 개구리가 둥둥 뜨는 실험도 했어요

 

자석에 대한 이야기는 초등 교과 1학년부터4학년까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죠~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에 자석의 사용과 쓰임은

자석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 하더라고요

 

아이는 자기부상열차를 너무 궁금해해서 자기 부상열차를 구경하러 갔다왔다는..ㅎㅎㅎ

자기 부상 열차가 들어올때 아무리 땅 바닥을 봐도 떠있는 건 눈으로 볼 수 없더라고요~ㅎㅎ

1cm 떠있는 열차라니..ㅋㅋ그래도 가까이선 보이지 않을까..하는 궁금증??이였지요~

색 다른 체험을 하고 왔지요~ 운이 좋아서 맨 앞에서 탈 수 있었어요~

일반 지하철과 다르게 속도감도 더 느껴지고,, 가는건 부드럽게 가는데

멈 출때 몸이 한쪽으로 일반 지하철보다 더 쏠리는 느낌??

덕분에 재밌는 장소 다녀오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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