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생물 진화 강의 시작합니다~
4컷의 만화 현식으로 읽다보면 웃음이 나는 그런 책이에요~^^
한눈에 이해하는 생물 진화 연대표가 수록 되어있어요.

이 책의 차례에요.
46억년 전~1억4500만년전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선캄브리아 시대, 캄브리아기를 거쳐 쥐라기와 백악기에 이르기까지의
생물진화 과정을 매우 재미있게 설명해요.
인류가 나타나기 전 이 땅에는 누가 살았는지,
그들은 왜 사라졌고 또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그들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등 지구 탄생에서 공룡 멸종까지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겪으면서 진행되어 온 생물진화의 내용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그 진화의 과정 속에서 를 만나 볼 수 있어요.

4컷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구가 탄생하고 생물이 최초로 등장한 선캄브리아 시대가 책의 시작이에요
46억년전에 지구가 탄생했고 미행성들의 충돌로 수증기가 많이 생겨나다가 충돌이 사라지면서
수증기가 식으면서 바다가 생겨났고
운석에 붙어있던 아이노산들이 DNA, RAN와 결합해 단백질이되면서
이것들이 뒤섞여 최초의 생명이 생겨났다고 해요

눈이 안 보이는 생물들이었기에 아주 평온했었는데 이후 자연환경에 따라 진화를 하고,
눈이 보이는 생물이 등장했다고 해요.

최초의 나무 아르카이옵테리스,
턱이 생겨 힘센 포식자가 된 어류 등 생물의 등장과 서식지의 이동등을
카툰으로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내용이 들어 있어요.

4,000만년이 흐르고 빙하가 생기면서 해수면이 낮아지고
얇은 바다에 서식하던 이끼들이 바다에서 육지로 이주해요.

ㅎㅎㅎ 요새 재밌게 보는 드라마에서 시조새 사장님이 나오는데
시조새가 나오니까 괜히 반갑네요~ㅎㅎㅎ
공룡이 지배하는 세상이자 꽃이 피어나는 쥐라기,
몸집 작은 공룡과 포유류만 살아남는 다섯 번째 대멸종의 시대 백악기 시대의 이야기.
빙하, 날씨, 화산으로 인해 거쳐거쳐가면서 멸종을 이유들을 설명 하는데요.
자연현상은 계속 반복 되는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어떤 자연현상으로 멸종위기를 맞이 하게 될까요??
생물 진화 강의를 보면서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온난화로 인한 자연 현상들이 문뜩 떠오르네요.
자연을 아끼고 소중히 여겨줘야겠어요~ㅎㅎ
웃으면서 읽으니 벌써 끝났네~?
46억 년 지구와 생명의 역사, 다섯 번에 걸친 대멸종의 한권을 금방 다 읽으시게 될 거에요^^
말 그대로 진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생물 진화 강의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