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탐정 차례로 : 카나본 영재 학교와 파라오의 검 과학추리 시리즈 3
김용준 지음, 최선혜 그림 / 풀빛미디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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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탕카멘의 미스테리는 아직도 풀리지 않았지요.

투탕카멘의 피라미드를 발굴했던 사람들이 상당수 죽어서 아직도

파라오의 저주라는 얘기들이 전해오지요.

이집트라는 나라를 가본적은 없지만 정말 가보고 싶은 나라랍니다.

고대이집트에서 그런 큰 조형물을 건축했다니 정말 놀랍고 신기했어요.

 

 

투탕카멘이 중심이 이책에서도 역시 투탕카멘에 대한 설명이

앞부분에 나오더라구요.

딸아이도 처음 보는거라고 아주 신기해하고 궁금해하더라구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집트에 꼭 딸아이와 같이 가보고 싶네요.

 

영국에 위치한 카나본 영재학교는 세계여러나라의 영재들이 모인곳이지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특별장학생들을 위한 초고의 수업에

4명의 학생이 뽑히지요.

그외에 특별초청장학생으로 뽑힌 한국에서 온 차례로도 참여하게되지요.

학교에 보관중인데 투탕카멘의 검이 사라지면서 범인을 찾기시작하지요.

 

 

범인을 찾기위해서 생쥐를 이용해서 단서를 찾기로 하지요.

이 발상이 너무나 기발하고 재미있어서 딸아이와 같이 한참을 봤답니다.

집에서 온갖 재활용품으로 기발한 창작품을 만들어내는 딸아이가

이 실험을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생쥐가 없어서 아쉬워했어요.

용의자명단을 만들어서 범인을 찾아나서는 차례로

결국 범인을 찾아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차례로의 모습에

흐믓하면서도 엉뚱한 상상력이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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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급식이 먹기 싫어? 바른생활 어린이 실천 동화 3
양은진 지음, 봄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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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급식을 해서 싫든 좋든 먹어야하지요.

집에서 편식을 해서 너무 걱정했는데 딸아이가 의외로 급식을

다양하게 잘먹더라구요.

음식을 남기면 선생님한테 혼난다고 어떤날은 맛없다고 하고

급식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도 많더라구요.

딸아이와 읽어보면서 급식에 대해서 얘기나눌 기회가 생겨서 좋아요~~

 

  

언제나 건강식을 추구하는 엄마때문에 진이는 집에서 먹는 집밥이 너무 맛없답니다.

우리나라음식들이 좀 짜다고 생각해서 저도 요리할때 소금이나 간장을 적게

쓰는편인데 가끔 딸아이가 맛없다고 하더라구요.

진이의 마음이 어찌나 공감가던지요.

 

 

진이의 엄마는 전라도 전주출신인데 건강하게 요리를 하다보니 음식이

맛이 없었던거여요.

전라도음식이 맛은 있지만 아무래도 간이 세거나 젓갈이 많이 들어가서

좀 짠거 같다고 평소에 생각했어요.

그래도 전라도음식이 제일 맛있긴 하지요.

진이의 친구들의 밥상은 여러 사연이 있었어요.

엄마가 영양사인 세진이의 이야기가 제일 마음에 남더라구요.

어렸을때 뚱뚱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고 음식때문에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생각해서 아들인 세진이에게 건강한 음식을

먹일려고 노력한거였죠.

하지만 세진이는 조미료가 들어갔더라도 가족이 맛있게 먹는

음식이야말로 제일 건강한 음식이라고 하지요.

맛없는 음식을 억지로 먹여서 서로 감정만 상하는 그런 식탁의 모습이

아니라 즐겁고 맛있게 먹는 식탁풍경이야말로 행복한거겠지요.

딸아이가 원하는 음식들과 요리할때 건강보다는 가족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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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젤리피쉬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알리 벤자민 지음, 김미선 옮김 / 책과콩나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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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죽은 친구가 해파리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수지의

이야기가 왠지 슬플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춘기가 시작된 딸아이가 과연 이책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수지와 프래니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봅니다.

 

 

과학을 사랑하는 소녀인 수지, 수족관에서 보게된 해파리때문에 친구인 프래니가

바다에서 죽었다고 생각하지요.

실제 해파리에 쏘여서 죽은 사람도 있기때문에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사람들은 그말을 믿어주지않자 수지는 호주에 사는 해파리전문가인 제이미를

만나러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가는건 실패하지만 수지는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얻어서 다시

씩씩하게 살아가지요.

수지의 기발하면이 웃기면서도 아 저 시절에는 저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 딸아이의 웃지못할 행동들을 야단치곤 했는데 수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니

아이들이란 그럴수도 있겠구나 제자신을 반성해봤어요.

 

 

수지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사춘기시절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상상도 많이 해보고

왠지 내자신이 너무나 가엽다고 생각하기도 했던거 같아요.

수지의 기발한면을 주변에서 이해해주고 받아줘서 수지의 사춘기는 잘마무리되었지만

그렇지 못한경우도 있지요.

사춘기가 시작되서 예민해진 딸아이가 수지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바다에서 익사한 프래니의 사연이 안타까우면서도 씩씩하게 살아갈 수지의

모습을 떠올리니 흐믓해지더라구요.

수지처럼 자신감있게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게 어떤건지 딸아이와

같이 얘기나눠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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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젤리피쉬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알리 벤자민 지음, 김미선 옮김 / 책과콩나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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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죽은 친구가 해파리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수지의

이야기가 왠지 슬플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춘기가 시작된 딸아이가 과연 이책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수지와 프래니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봅니다.

 

 

과학을 사랑하는 소녀인 수지, 수족관에서 보게된 해파리때문에 친구인 프래니가

바다에서 죽었다고 생각하지요.

실제 해파리에 쏘여서 죽은 사람도 있기때문에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사람들은 그말을 믿어주지않자 수지는 호주에 사는 해파리전문가인 제이미를

만나러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가는건 실패하지만 수지는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얻어서 다시

씩씩하게 살아가지요.

수지의 기발하면이 웃기면서도 아 저 시절에는 저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 딸아이의 웃지못할 행동들을 야단치곤 했는데 수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니

아이들이란 그럴수도 있겠구나 제자신을 반성해봤어요.

 

 

수지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사춘기시절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상상도 많이 해보고

왠지 내자신이 너무나 가엽다고 생각하기도 했던거 같아요.

수지의 기발한면을 주변에서 이해해주고 받아줘서 수지의 사춘기는 잘마무리되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지요.

사춘기가 시작되서 예민해진 딸아이가 수지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바다에서 익사한 프래니의 사연이 안타까우면서도 씩씩하게 살아갈 수지의

모습을 떠올리니 흐믓해지더라구요.

수지처럼 자신감있게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게 어떤건지 딸아이와

같이 얘기나눠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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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의 주니어 미래준비학교 미래로봇 최윤식의 주니어 미래준비학교
최윤식 지음 / 지식노마드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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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준비해야 한다고 요즘 많이들 듣는 얘기이지요.

미래에는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많이 발달해서 많은 산업분야가

혁명적으로 바뀐다구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일단 인간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줄 로봇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가야 할꺼 같더라구요.

로봇의 역할과 로봇의 발전과정을 알고 가면 좀 더 준비를 잘할수 있겠지요~~

 

 

이책에서는 이렇게 필요한 정보들을 쏙쏙 담고 있더라구요.

로봇공학자에 대한 이야기들과 미래의 로봇기술에 대해서 배울수 있게요.

 

 

그중에서도 제일 관심을 가진분야는 아무래도 로봇과 관련된 미래직업이었어요.

한해에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고민이지요.

저도 신문이나 뉴스를 볼때마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졸업했는데 막상

일할곳이 없는 수많은 젊은이들에 대한 얘기를 들을때마 안타깝더라구요.

딸아이가 아직은 어리지만 직업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잘하는지 모르지만 미래로봇책을 읽더니

로봇이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롭다고 하네요.

로봇과 관련된 직업으로는 아무래도 로봇을 조종하고 개발하는 직업들이

많이 생길꺼 같아요.

책에서도 아주 생소한 직업이 로봇 엔터테인먼트 개발자, 로봇 판매사업가,

로보 보안 사업가등 로봇과 관련된 직업이 엄청 많더라구요.

딸아이는 그중에서도 로봇 엔터테인먼트 개발자가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엔터테인먼트이다보니 게임이나 오락을 생각한거 같아요.

로봇을 위한 게임을 개발한다니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꺼 같다고요.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많은 것들이 변하겠지요~

로봇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들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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