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사람효과
리처드 코치, 그렉 록우드 지음 / 박세연 옮김
흐름출판

낯선사람효과란 ?
'낯선 사람 효과'는 이름 그대로 가족, 친구처럼 가까운 관계가 아닌 그냥 알고 지내거나
별로 가깝지 않은 낯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얻어지는 놀라운 효과를 말한다.
자신과 다른 분야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기회와 정보를 얻고 혁신의 가능성을 더 많이 제공받는 것이다.
네트워크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성공을 위한 방법은 다름아닌 낯선사람으로부터 얻어지는 효과다.

<낯선사람효과>는 네트워크시대인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경험해봤을만한 이미 증명된 효과다.
가족과 친한친구가 아닌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있지 않은가 ?
새로운 기회와 발판을 마련해주고 뜻하지 않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낯선사람을 만나본적이 있지 않은가 ?
나의 경우를 들자면, 블로그를 하면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며 여러모로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던 <드림워크샵>을 통해 나에게 목표의식이 생겼으며 매달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며 서로의 성장을 확인해주며 꿈을 응원해주고 있다. 이 책을 알게 된것도 흐름출판과의 인연이며, 그 인연을 통해 꾸준히 좋은 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 있다.
나에게 낯선사람효과는 이미 경험으로 증명된 효과이며 앞으로도 낯선사람효과를 실감하며 슈퍼커넥터로서도 활발히 활동해보고 싶다.
(이 책의 원제는 Superconnect슈퍼커넥트다.)
<낯선사람효과>에서 주목해야 할것이 있다면 바로 '약한 연결'의 가치이다.
비록 한국에서는 학연과 지연의 폐해가 심각하기는 하지만, 네트워크 사회에서 자세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큰 영향을 받곤 한다.
결론적으로 성공하고 윤택한 기업들은 무엇보다 약한 연결을 풍부하게 갖고 있었다는것을 이 책은 밝히고 있다.
개인의 네트워크는 강한연결과, 약한연결 그리고 우리가 참여하는 그룹인 '허브'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강한연결은 개인의 심리적 행복을 위해 필수적이긴 하지만, 성공을 원한다면 약한 연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약한 연결일수록 더욱 강력하고 창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6단계 분리이론 ?
6단계 분리이론은 말 그대로 여섯 명의 사람들을 거치면 지구상 그 누구와도 연결된다는 주장이다.
이것을 달리 보면 "여러분은 지금 자근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까 ? 아니면 큰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으로 바꾸어 볼 수 있다.
여기서 작은 세상이란 자신이 지목한 사람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회를 말한다.
작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면 이는 '낯선사람효과'를 본능적으로 잘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슈퍼커넥터 superconnector ?
우리 주변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훨신 효과적으로 사회적인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을 슈퍼커넥터라고 한다.
슈퍼커넥터는 작은 세상의 중심을 차지하며 이들은 많은 연결을 보유한 자가 많은 이익을 얻는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많은' 연결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연결이라는 것은 알아두어야겠다.
슈퍼커넥터의 자질 ?
첫째,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둘째, 만나는 사람들의 규모와 다양성을 확대하려는 접근방식도 필요하다.
셋째, 자신에게 이익이 없을 때에도 순수한 마음으로 나서서 사람들을 연결하려는 의지와 실천이다.
특히 슈퍼커넥터의 세번째 자질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에 하나다.
내가 아는 친구중에 밥을 사는 것을 즐기는 ?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항상 본인이 식사비를 내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그런 모습에 나는 미안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그 친구는 본능적으로 낯선사람효과의 법칙을 알고 있었고 다양한 친구와 사람들과 관계를(약한연결) 맺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었다. 인생을 멀리 본다면 인간관계에서 작은 손익을 따지기보다는 관계를 올바르게 수용하고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낯선사람효과의 저자들은 낯설지만 이미 알고 있는 성공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했다.
그들 모두에게서 대단히 인상적이고 뚜렷한 공통점을 한 가지 발견했는데, 그것은 그들이 폭넓고 다양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주기적으로 접촉함으로써 네트워크 속 지인들과 연결을 유지한다는 사실이다.
실질적으로 연락과 만남을 갖지 않고 도움을 기대하는 것은 말도 안될 뿐더러 낯선사람효과를 적용한 성공한 사람들은 결국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약한연결을 만들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약한 연결을 만들고 이를 활용하는 능력은 여러분의 현재 네트워크가 얼마나 개방저기고 다양한 색깔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달려 있다.
이를 점검해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업무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외부의 사람들을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p.209
<낯선사람효과>가 약한연결을 다지기 위해 계속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하라는 것이다.
학교, 직장 등 기본적인 공동체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 예를 들어 사진동호회, 자전거동호회, 등산동호회든지... 관심있는 분야의 동호회에 가입해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정기적으로 만날 수도 있다. 책을 통한 간접경험도 있다. 책을 통해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작가에게서의 배움과 동시에 삶의 변화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
나의 경험과 시선으로 이 책을 읽었을 때 여러모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낯선사람효과>는 엄연히 증명된 사실이고, 이를 알고 행하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크다는것을 알았다.
책으로 인해 약한연결을 중요시하고 슈퍼커넥터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